이번 여행은 북한 언어교육기관에서 수학하는 여학생 2명과 남학생 3명에게 주어진 일종의포상이다. 1회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이 학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명승고적지 탐방 및 일부 극동대를 견학한다. 알렉산드르 스타리치코프 국제협력국장과의 만남도 일정에 포함된다.
''2월 26일 일주 예정으로 블라고베셴스크-하바롭스크, 사할린으로 올림피아드 우승자들로구성된 학생 2개 그룹을 파견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기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북한에서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여러 방법을 통해 이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