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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 1회 러시아어 올림피아드 우승자 블라디보스토크행 본문

Guide Ear&Bird's Eye/러시아 언론

북한 제 1회 러시아어 올림피아드 우승자 블라디보스토크행

CIA bear 허관(許灌) 2016. 2. 28. 21:26

 

2월 1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조선(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제 1회 러시아어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북한 학생들의 블라디보스토크행을 배웅했다고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번 여행은 북한 언어교육기관에서 수학하는 여학생 2명과 남학생 3명에게 주어진 일종의포상이다. 1회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이 학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명승고적지 탐방 및 일부 극동대를 견학한다. 알렉산드르 스타리치코프 국제협력국장과의 만남도 일정에 포함된다.

''2월 26일 일주 예정으로 블라고베셴스크-하바롭스크, 사할린으로 올림피아드 우승자들로구성된 학생 2개 그룹을 파견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기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북한에서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여러 방법을 통해 이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밝혔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평양서 제1회 전국 러시아어 경시 대회 시작

조선(북한) 전 지역 러시아 수학 학생들 가운데 뽑힌 30여 명의 학생들이 제1회 러시아어 경시 대화에 참가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은 보도했다.

이번 경시대회는 외국어 평양연구소 러시아 센터에서 열렸다. 경시 대회는 3일 간 진행된다.

14~15에 학생들이 참가하는 경시 대회 과목은 쓰기와 말하기 시험이다. 

김정은 북한 제 1 국방위원장이자 노동당 제1비서가 연구소 교사들과 러시아 대사관의 경시 대회 개최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은 보도했다.

리용 북한 교육부 대외 관계부 부장은 김정은 북한 지도자에 "이런 다양한 행사들은 러시아와의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며 "북한 학생들의 러시아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경시 대회 수상자에게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기념품을 수여한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평양, 러시아어 경시대회 일환에서 '청소년 재능' 콩쿠르 열려

'청소년 재능' 콩쿠르가 오늘 평양에서 치뤄지는 제 1회 경시대회 일환에서 열렸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콘서트에서 시낭독, 구연동화연기, '스무글랸카', '카튜샤' 등 러시아 대표곡들을 포함해 북한에서 유명한 '조국 송시', '민족 환희', '내 조국 — 세상에서 최고' 및 김정은 현 북한 지도자를 기리는 '우리는 당신 외엔 아무도 모릅니다' 곡 등이 선보였다.

북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노래 가사들을 러시아어로 번역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북한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도 자유화 개방화 정책이 아닌 국가사회주의 노선 지도자 세뇌 교육이다

러시아어는 러시아 국가 정치,사회와 문화 교육이 아닌 북한정부 방식 러시아어 교육이다

 아무런 지적능력에는 쓸모 없는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