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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선거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 패배 선언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대만 총통 선거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 패배 선언

CIA Bear 허관(許灌) 2016. 1. 16. 20:41

 

1월 16일 투표가 실시 된 대만 총통 선거는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가 패배를 인정,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채영문) 후보가 승리하고 8년 만에 정권을 탈환하고 대만에서 첫 여성 총통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잉주(마영구) 총통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된 대만 총통 선거는 3 명이 입후보 해 사실상 여당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54)와 최대 야당 인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채영문) 후보(59)의 싸움으로 되었습니다.

투표는 일본 시간 오후 5시에 마감, 개표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중앙 선거위원회의 발표에서 일본 시간 오후 8시 현재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채영문) 후보가 301 여만표,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가 약 152 여만표 입니다.
집권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가 지지자 앞에 모습을 드러내 "죄송합니다. 여러분을 실망 시켰습니다. 우리는 실패했습니다"고 말했고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주리룬(朱立倫, 주립륜) 후보는 이번 패배의 책임을지고 국민당의 주석을 사임 할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대만은 민진당이 8년 만에 정권을 탈환하고 대만에서 첫 여성 총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선거전에서는 쟁점의 중국에 대한 정책을 둘러싸고 교류 확대를 계속 대만의 이익이 된다고 호소하는 국민당 주리룬(朱立倫, 주립륜)후보에게 빠르게 접근, 대만의 주체성과 민주주의를 해치는 비판하는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채영문) 후보가 8 년만의 정권 교체를 호소하며 치열한 경쟁을 해왔습니다.
또한 대만에서 동시에 열린 입법원(의원) 선거의 개표 작업도 진행되고 있으며, 민진당이 의회에서 과반수를 획득 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