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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우즈베키스탄 2017년 첫번째 섬유복합단지 오픈 예정 본문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2017년 첫번째 섬유복합단지 오픈 예정

CIA bear 허관(許灌) 2015. 10. 22. 19:58

 

타슈켄트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첫번째 섬유복합단지 착공에 들어갔다고 스푸트니크 우즈베키스탄판이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산업통산자원부와 공동으로 섬유복합단지 조성을 2017년 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섬유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4층 4,000m2 규모며  연구실을 비롯해 컨퍼런스 홀, 전시실, 연구실, 사무실, 온실 등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학실험실의 경우 2동 1,500m2 가 넘는 규모다. 이곳에서는  제직, 편직, 염색 및 마무리, 봉제 관련 연구가 실시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 재원이 투입된다.

이 금액은 건설 및 설치 작업과  구매 및 기술 장비 설비, 단지 개발을 위한 인력 교육 등에 사용된다. 

한국은 이미 사무실을 갖추고 있는 최첨단 행정 건물과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한 시험 생산을 위한 개별 건물에 대한 초안을 세웠다. 총면적은 10,000m2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한국수출입은행 2020년도까지 우즈벡에 10억불 차관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2015-2019년 사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10억달러(1조1,395억원) 규모로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스푸트니크 우즈베키스탄이 전했다.

우주벡금융협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0년도까지 석유, 인프라, 화학, 광산 분야 사업 개발에 쓰여질 예정이다.

90년대 중반부터 우즈벡에 한국수출입은행 자금이 통신, 자동차, 복지 분야에 약 10억 달러(1조 1,395억원) 차관됐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우즈벡 투자국으로 선두에 있는 한국이 지금까지 우즈벡 경제에 투자한 자금양이 전체 25억 달러(2조8,488억원)을 넘어섰다. 또 현재 우즈벡에 설립된 공동기업이 400개가 넘는 가운데 70개 이상에 한국 자금이 투입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을 비롯해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 아래 42억 달러(4조7,859억원) 규모의  '수르길' 프로젝트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전략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가스매장지에 가시화학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77억 달러 투자,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

5월 27-30일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방한중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정부가 60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 무역, 경제, 투자, 재정, 기술을 비롯한 기타 분야 협력 문서로 총 7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요일 우즈벡 공보실장이 발표했다.

이외에도 투자 프로젝트융자, 생산기술개발, 천연가스에서 올레핀 추출, 교육계 정보통신기술 대폭 내수화, 정부 부처 간 협력 강화 관련 문서들도 체결됐다

한국은 우즈벡에 있어 최대 규모의 투자국이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즈벡 경제에 한국이 투자한 금액 총량이 이번 계약 전까지  25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우즈벡에는 현재 400개 공동기업이 설립되어 있는데 이중 70개 기업에 한국 자본이 투자돼 있다.

42억 달러 규모의 우즈벡 북서쪽 수르길 매장지에 가스화학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포함해 일련의 전략적 사업에서 한국 기업인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