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선 운동에서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그는 지속적으로 지지자를 확보하고 유권자를 만들어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의 장점 중 하나는 재정적 독립성이다.
트럼프의 미국 번영에 대한 접근 방식은 매우 독창적이며, 그 중 하나로 외교정책을 들 수 있는데 "이익 거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는 긍정적으로 볼 때이며, 부정적 측면은 오로지 미국에만 엄격하게 독점적으로 이익이 돌아간다는 점이다.
그의 기조연설에서 트럼프는 중국을 들먹이며 중국이 위안화 절하로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뺏고 "미국 경제를 좀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눈에 중국은 원수 나라 "제 1호"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이 안전을 보장해주는데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중동의 평화와 전쟁 문제를 대부분 결정하고 있는 강대국의 이상한 논리다.
러시아 방문을 회상하면서 트럼프는 푸틴 및 러시아와 공통점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트럼프는 일부러 우크라이나 문제를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러시아 수사학에 겁먹은 미국인에게 점수를 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트럼프는 이라크에서 미국이 벌이고 있는 군사 행동과 인명 피해, 재정적 희생에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가 볼 때 리더십은 '참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리더십은 강경한 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거래를 체결함으로써 구체적인 경제적 특히 재정적 이득을 얻어내는 것이다. 그는 미국의 현 정치인들 중에는 이런 인물들이 없으며, 향후 미국의 엘리트들은 미국을 무력한 초대강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미국 유권자들은 익숙한 인물이 나와 익숙하고 상투적인 연설을 하는데 피곤을 느끼고 있으며, 아마도 이는 트럼프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논쟁의 독립성과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이 주의를 끈다. 그의 외교정책 시각은 의심스러운 실용주의와 잔인함이 배어있지만 미국의 평가와 가치로 다른 나라를 얽어 매지 않고 협상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미국 러시아뿐 아니라, 전세계와 관계 망쳤다”
미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반갑지 않은 상황은 '러시아뿐 아니라 세계 다른 지역들과도 긴장 관계에 있다는데 있다'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기업인이 폭스뉴스 TV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성명했다.
러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지역과 놓인 현재 상황이 끔찍하다며 놀라운 사실은 미국에 비우호적인 '중국이 미국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고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은 지금 그 누구의 맘에 들지 않는다며 워싱턴을 모두에게 이용당하는 실속없는 대규모 갱집단에 비유했다.
이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비교한 언론 관련 질문에서 미 공화당 대선후보는 '푸틴과의 관계 정상을 바란다'고 밝혔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공화당 경선 후보 2차토론회 참가자 확정
진행자) 미국 뉴스 헤드라인 두 번째 소식입니다.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 2차 TV 토론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16일)에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도서관에서 열리는데요, 토론회 참가자가 확정됐군요.
기자) 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비롯해서 기업 경영자 출신이자 유일한 여성 후보인 칼리 피오리나 후보까지 모두 11명이 참가합니다.
진행자) 칼리 피오리나 후보는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피오리나 후보는 지난달 6일에 열린 1차 토론회 때는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이 상위 10명 안에 들지 못해서 정식 토론회 무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본 토론회 전에 나머지 후보들을 위해 열린 별도의 토론회에 참가했는데요. 준비된 자세로 자신 있게 질문에 답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그 때부터 지지율이 많이 올랐죠.
진행자) ‘폭스뉴스’ 방송사가 주최했던 1차 토론회 때는 지지율 1위부터 10위까지 10명만 본 토론회에 나갈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11명이 됐네요.
기자) 네, 이번 토론회는 뉴스전문 방송 CNN이 주최하는데요. 원래 CNN은 7월 16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실시된 전국적인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평균 지지율 10위안에 든 사람만 초청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면 피오리나 후보가 제외되는데요. 그럴 경우, 1차 토론회 이후 변화된 지지율 추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면서 피오리나 후보 측이 항의했고요. CNN 방송이 이를 받아들여서 1차 토론회가 열린 8월 6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실시된 조사에서 10위 안에 든 사람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바꾼 겁니다.
진행자) 이렇게 해서 피오리나 후보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됐는데요. 다른 10명은 어떻습니까? 지난 번과 똑같나요?
기자) 네, 똑같습니다. 현재 공화당 후보들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당연히 참가합니다. 트럼프 후보는 10일 발표된 CNN 여론조사에서 32% 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요. 최근 여론 조사에서 2위로 발돋움한 외과의사 출신 벤 카슨 후보를 비롯해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랜드 폴 상원의원 등 약간의 순위 변동은 있지만 10명 모두 다 2차 토론회에 참가합니다.
진행자) 공화당은 후보 수가 17명에 달합니다만, 민주당 후보 수는 아직 5명으로 단출한데요. 민주당 후보 토론회는 언제 열리나요?
기자) 다음달 중순에 열립니다. 10월 13일에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CNN 방송 주최로 열리는데요. 공화당은 내년 3월까지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열 차례 이상 후보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만 민주당은 여섯 번밖에 열지 않습니다.
진행자) 이런 가운데 민주당 경선 출마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조 바이든 부통령이 최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흥미로운 발언을 했군요.
기자) 네, 최근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바이든 부통령이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바이든 부통령이 10일 , 한 유명한 CBS 방송 심야 프로그램에서 민주당 경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 전에 뛰어드는 건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해야 하는 건데 자신이 그런 준비가 돼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 될 것이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들은 ’ 바이든 부통령이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리)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Sr.)는 미국의 부동산 거물이자 TV쇼 《어프렌티스》의 진행자이다.
2015년 6월 17일, 공식적으로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는데, 이후 지속적인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출생[1946년 06월 14일, 미국 뉴욕]
-1968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워튼재정대학 졸업
-기업인이면서 TV쇼 진행자 정치인
1.생애
뉴욕 시 일원에서 호텔과 카지노 등의 막대한 부동산을 소유했다. 뉴욕 시의 퀸스 구(區)에서 부유한 아파트 건축업자의 아들로 태어난 트럼프는 1968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워튼재정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아버지의 회사인 트럼프 조합에서 일하면서 이 조합의 임대주택 지분을 늘리는 데 힘썼다.
1970년대 심각한 재정 위기에 봉착하여 신규 투자의 필요를 절감하고 있던 뉴욕 시 당국으로부터 토지와 건물 매입에 대한 후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아 맨해튼에서 유리한 부동산 매수를 연속적으로 성사시켰다. 트럼프는 맨해튼에서 노후한 호텔 단지와 아파트 타워들을 매입하여 개축하고 새로운 건축들을 짓기도 했다.
1990년대까지 트럼프의 부동산 제국은 트럼프 타워(1983 개관)를 포함한 다수의 멋진 고층 빌딩, 호텔, 콘도미니엄, 퀸즈 구와 브루클린의 2만 5,000채가 넘는 임대 아파트와 조합 아파트, 인근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의 도박 센터에 있는 여러 개의 호텔-카지노 단지를 망라하기에 이르렀다. 1988년 트럼프는 사양길에 접어든 이스턴항공사로부터 보스턴-뉴욕-워싱턴 D. C. 왕복운행 사업을 인수했다.
트럼프는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의 체어맨이자 CEO직을 겸하고 있으며,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설립해 전 세계에 호텔과 고급 콘도미니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우 트럼프 월드마크가 트럼프 그룹의 투자를 받아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트럼프는 NBC 유니버설을 NBC와 공동 소유하여 자신이 진행하는 TV쇼 어프렌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조직회를 인수 받아 매해 미스 유니버스, 미스 USA, 미스 틴 USA를 열고 있다. 트럼프는 2011년 현 미스유니버스 조직 자격심사특성화부장 공동위원장을 겸임하고있다. 미스유니버스 공동위원장은 현재 겸임하고 있으며 각국마다 문화의 전당을 개최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트럼프는 2012년 차기 미 대선후보로 고려되는 사람들 중 하나였으나, 2011년 5월 16일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으나 그 뒤인 2016년 대선에서 공화당의 경선 후보로 출마하였다.
2.어린 시절
도널드 트럼프는 뉴욕 주 뉴욕 시 퀸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프레드 트럼프이고 어머니는 메리 애니였는데, 이들 부부는 1936년에 결혼했다. 도널드는 프레드와 메리의 다섯 자녀 중 한 명이었고, 장남이었던 프레드 주니어는 1981년 43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트럼프의 고조부모는 독일계 이민자였다.
3.WWE에서의 활동
도널드 트럼프는 빈스 맥맨과 손을 잡아 1988년 레슬매니아 IV와 1989년 레슬매니아V를 공식 후원하여 트럼프 플라자에서 개최하였다. 2004년 레슬매니아 XX에서는 제시 벤츄라에 의해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2007년에서는 회장 빈스 맥맨이 그를 언급하면서 WWE와 관계가 깊어졌는데, 그 발단으로 레슬매니아 23에서 빈스 맥맨과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이 성립되었다. 당시 이 경기에서는 지는 쪽이 삭발을 당해야 하는 '헤어vs.헤어'매치 방식으로 치루는데 동시에 빈스 맥맨의 고용선수인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우마가와 도널드 트럼프의 고용 선수인 당시 ECW 월드 챔피언 바비 레쉴리가 경기를 펼치게 되는 대결이었다. 그리고 특별 심판으로써 스티브 오스틴이 영입하였다. 레슬매니아 23에서 빈스 맥맨쪽이 우세했지만 도널드 트럼프쪽이 이겼다. 결국 빈스 맥맨은 도널드 트럼프, 바비 레쉴리, 스티브 오스틴에 의해 삭발 당하게 되었다. 그 보답으로 도널드 트럼프는 스티브 오스틴의 스터너로 얻어맞았다. 2009년 6월 15일에서 WWE RAW를 구입하고 RAW의 오너가 되었으나 다음주 6월 22일에 다시 RAW를 반으로 팔아주고 빈스 맥맨에게 해고되었다. 2013년 2월 그는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받았다.
4.대선 출마 선언
트럼프는 2015년 6월 17일, 공식적으로 미합중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는 대선 출마 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도널드 트럼(58세)와 슬로베니아 출신의 속옷 모델인 멜래니아 나우스(34세) 결혼식(도널드 트럼 세번째 결혼식)
그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마를라 메이플스는 트럼프를 '늘 주목받기를 원하는 꼬마 소년'으로 묘사했다.
그의 첫 부인이었던 이바나도 "그는 주목받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한 번은 스키장에서 그녀가 트럼프를 앞질러가자 트럼프가 화를 내며 스키를 벗어던졌던 적도 있었다면서 "내가 그보다 뭔가를 잘 한다는 것을 그는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항상 아름다움을 갈망한다”는 트럼프의 곁엔 늘 아름다운 여인들이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첫째 부인 이바나 첼니치코바, 둘째 부인 마를라 메이플스, 세째 부인 멜래니아 나우스와 돌이 갓 지난 아들 배런.
그의 나이 61세, 한살난 아들이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세번의 투자, 세번의 결혼
■ 화제를 몰고 다니는 트럼프의 결혼과 이혼, 그가 사랑한 여자들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는 미인(美人)을 갈망했다. 예쁜 부인들이 그의 곁에 있었지만, 그는 시간이 흐르면 부인을 바꿨다. 그때마다 엄청난 위자료와 세기의 결혼식이 뒤따랐고, 헤어지는 부인과 새로 들어선 파트너들 모두 미디어의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그는 3명의 부인 사이에서 5명의 자식을 뒀고, 최근 큰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 바네사가 태어나면서 ‘할아버지’가 됐다.
트럼프의 첫 번째 부인은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이바나 첼니치코바(Ivana Zelnickova·58). 1968년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스키대표선수로 출전했던 이바나는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1976년, 그는 몬트리올 올림픽 홍보 차 뉴욕으로 건너 갔다가 저명한 부동산 개발업자 프레드 트럼프의 아들인 도널드를 만났다. 이듬해, 그들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바나는 트럼프의 대형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에서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인 자회사의 부사장으로 일하며 트럼프 타워를 디자인할 때 앞장섰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반카(Ivanka), 에릭(Eric) 등 세 명의 자식을 낳으며 부부는 사업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을 거머쥐는 듯했다. 하지만 1990년, 트럼프가 미인대회 출신이자 영화배우·모델인 말라 메이플스(Marla Maples·44)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스캔들이 터지면서 부부의 관계는 얼어붙었고, 2년 후 둘은 이혼했다.
당시 치열한 전투를 방불케 한 그들의 이혼 소송은 여러 언론의 가십 칼럼 '단골 메뉴'였다. 항간에는 그녀가 위자료로 20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받았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듬해인 1993년 트럼프는 메이플스와 결혼했다. 둘의 결혼도 6년 만에 파경에 이르고 말았다. 트럼프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티파니와 함께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메이플스는 지난 5월부터 '전처 클럽(The Ex-wives Club)'라는 ABC방송 리얼리티쇼에 출연하고 있다.
그의 현재 부인이자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크나우스는 슬로베니아 모델 출신이다. 교육열이 대단했던 부모 밑에서 자란 크나우스는 어렸을 때 공부에 매달리던 '모범생'었다고 한다.
1999년, 그녀는 한 패션쇼에서 트럼프를 만난다. 당시 유럽에서 이름을 날리던 그녀는 트럼프와의 스캔들로 영국 남성 잡지 GQ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등 '들썩한 연애' 했다. 2005년 크나우스와 트럼프는 팜 비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결혼식 후 둘은 트럼프 소유의 초호화클럽 마라라고(Mar-A-Lago)에서 화려한 피로연을 가졌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바버라 월터스, 토니 베넷 등 유명인사들이 줄줄이 참석했다.
당시 크나우스가 입은 20만달러짜리 크리스찬 디올 웨딩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무게가 20㎏을 뛰어 넘는 이 거대한 드레스 때문에 그녀는 저녁 식사 당시 벤치에 앉아 식사해야 할 정도였다. 드레스와 같은 무게의 웨딩 케이크는 3000개의 장미 장식으로 치장됐다.
2006년 3월, 크나우스는 아들 배런을 낳았다. 출산 20분 후 트럼프는 '이머스 인더모닝쇼(Imus in the Morning Show)'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트럼프의 사생활은 흥미를 좇는 미디어의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구실을 하고 있는 셈이다.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는 미국 부동산 거물이자 기업가이며 텔레비전 유명인인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하는 리얼리티 TV 쇼이다. 미국 NBC에서 방송하며 영국의 TV 제작자인 마크 버넷이 제작한다. 어프렌티스라는 TV 프로그램의 미국 판이자 원본이다. '가장 힘든 면접'이라고 불리는 어프렌티스는 16명에서 18명의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회사 가운데에서 하나를 연봉 25만 달러로 1년을 운영하는 계약을 획득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방송 회차마다 트럼프가 참가자 중에서 한 명을 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해고되지 않고 남는 마지막 1인이 우승자가 된다.
2004년 1월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과 비슷한 형식이지만 참가자가 유명인으로 자선 단체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우승자에게 주는 후속 The Celebrity Apprentice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13 시즌이 방송되었다
도널드 트럼프의 3번째 부인 멜래니아 나우스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3번째 부인 멜래니아 나우스와 돌이 갓 지난 아들 배런
Washington - Ronald Reagan National (DCA / KDCA), USA - Virginia[1988년 트럼프는 사양길에 접어든 이스턴항공사로부터 보스턴-뉴욕-워싱턴 D. C. 왕복운행 사업을 인수했다.]
Trump International Hotel and Tower, Chicago, Illinois, USA.=10 October 2012, 12:00:45
The Trump Organization owns, operates, develops and invests in real estate around the world such as Trump International Hotel and Tower in Chicago.[1990년대까지 트럼프의 부동산 제국은 트럼프 타워(1983 개관)를 포함한 다수의 멋진 고층 빌딩, 호텔, 콘도미니엄, 퀸즈 구와 브루클린의 2만 5,000채가 넘는 임대 아파트와 조합 아파트, 인근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의 도박 센터에 있는 여러 개의 호텔-카지노 단지를 망라하기에 이르렀다]
아름다움에 대한 세번의 투자, 세번의 결혼
“항상 아름다움을 갈망한다”는 도널드 트럼프의 곁엔 늘 아름다운 여인들이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첫째 부인 이바나 첼니치코바, 둘째 부인 마를라 메이플스, 세째 부인 멜래니아 나우스와 돌이 갓 지난 아들 배런.
그의 나이 61세, 한살난 아들이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세번의 투자, 세번의 결혼
그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마를라 메이플스는 트럼프를 "늘 주목받기를 원하는 꼬마 소년"으로 묘사했다.
그의 첫 부인이었던 이바나도 "그는 주목받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한 번은 스키장에서 그녀가 트럼프를 앞질러가자 트럼프가 화를 내며 스키를 벗어던졌던 적도 있었다면서 "내가 그보다 뭔가를 잘 한다는 것을 그는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는 미인(美人)을 갈망했다. 예쁜 부인들이 그의 곁에 있었지만, 그는 시간이 흐르면 부인을 바꿨다. 그때마다 엄청난 위자료와 세기의 결혼식이 뒤따랐고, 헤어지는 부인과 새로 들어선 파트너들 모두 미디어의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그는 3명의 부인 사이에서 5명의 자식을 뒀고, 최근 큰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 바네사가 태어나면서 ‘할아버지’가 됐다.
트럼프의 첫 번째 부인은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이바나 첼니치코바(Ivana Zelnickova·58). 1968년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스키대표선수로 출전했던 이바나는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1976년, 그는 몬트리올 올림픽 홍보 차 뉴욕으로 건너 갔다가 저명한 부동산 개발업자 프레드 트럼프의 아들인 도널드를 만났다. 이듬해, 그들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바나는 트럼프의 대형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에서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인 자회사의 부사장으로 일하며 트럼프 타워를 디자인할 때 앞장섰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반카(Ivanka), 에릭(Eric) 등 세 명의 자식을 낳으며 부부는 사업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을 거머쥐는 듯했다. 하지만 1990년, 트럼프가 미인대회 출신이자 영화배우·모델인 말라 메이플스(Marla Maples·44)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스캔들이 터지면서 부부의 관계는 얼어붙었고, 2년 후 둘은 이혼했다.
당시 치열한 전투를 방불케 한 그들의 이혼 소송은 여러 언론의 가십 칼럼 '단골 메뉴'였다. 항간에는 그녀가 위자료로 20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받았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듬해인 1993년 트럼프는 메이플스와 결혼했다. 둘의 결혼도 6년 만에 파경에 이르고 말았다. 트럼프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티파니와 함께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메이플스는 지난 5월부터 '전처 클럽(The Ex-wives Club)'라는 ABC방송 리얼리티쇼에 출연하고 있다.
그의 현재 부인이자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 크나우스는 슬로베니아 모델 출신이다. 교육열이 대단했던 부모 밑에서 자란 크나우스는 어렸을 때 공부에 매달리던 '모범생'었다고 한다.
1999년, 그녀는 한 패션쇼에서 트럼프를 만난다. 당시 유럽에서 이름을 날리던 그녀는 트럼프와의 스캔들로 영국 남성 잡지 GQ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등 '들썩한 연애' 했다. 2005년 크나우스와 트럼프는 팜 비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결혼식 후 둘은 트럼프 소유의 초호화클럽 마라라고(Mar-A-Lago)에서 화려한 피로연을 가졌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바버라 월터스, 토니 베넷 등 유명인사들이 줄줄이 참석했다.
당시 크나우스가 입은 20만달러짜리 크리스찬 디올 웨딩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무게가 20㎏을 뛰어 넘는 이 거대한 드레스 때문에 그녀는 저녁 식사 당시 벤치에 앉아 식사해야 할 정도였다. 드레스와 같은 무게의 웨딩 케이크는 3000개의 장미 장식으로 치장됐다.
2006년 3월, 크나우스는 아들 배런을 낳았다. 출산 20분 후 트럼프는 '이머스 인더모닝쇼(Imus in the Morning Show)'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트럼프의 사생활은 흥미를 좇는 미디어의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은 구실을 하고 있는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Sr.)는 미국의 부동산 거물이자 TV쇼 《어프렌티스》의 진행자이다.
2015년 6월 17일, 공식적으로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는데, 이후 지속적인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출생[1946년 06월 14일, 미국 뉴욕]
트럼프의 고조부모는 독일계 이민자
-1968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워튼재정대학 졸업
-병역 면제
트럼프는 그럼에도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4년부터 대학 학업을 이유로 네 차례에 걸쳐 징병을 유예받았다
그는 이어 1968년 징병 신체검사 때 불합격 판정을 받았는데, 앞서 '의료적 이유에 따른 징병유예(medical deferment)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인터뷰 때에도 "발뒤꿈치 통증증후군이다. 양쪽 발 모두 그렇다"며 직접 신발을 벗어보였다
-기업인(부동산 재벌)이면서 TV쇼 진행자이면서 정치인
-공화당 대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