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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대통령, 일본 기업의 투자 확대 요청 본문
안정적인 경제성장으로 해외 기업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동아프리카의 케냐에서 20일, 케냐타 대통령과 일본기업 약 20개 사의 간부가 참가한 고위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고위급 회의는 케냐의 케냐타 대통령이 일본 측에 요청해 20일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대통령부에서 열렸으며, 상사와 제조업, 은행, 운수 등 일본기업 약 20개 사 간부 등이 참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각 일본 기업이 케냐에서의 향후 사업계획 등을 전하고, 이에 대해 케냐타 대통령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할테니 투자 확대를 부탁한다”며 일본 투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케냐는 동아프리카의 관문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해 중간소득층도 확대되는 등 시장도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이미 약 40개 사가 진출해 있습니다.
또 내년에는 일본 정부가 지금까지 개최해 온 아프리카 개발회의도 케냐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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