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란 핵문제 합의 본받아 한반도 핵문제 해결하지 않을 것"

 

"영양실조 북한 아동 모습-평민층 식량위기로 수십만개 핵무기를 보유한 소련도 망했다 자유민주정부 러시아 등장으로 극복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7월 21일 북한은 이란핵문제 합의를 본받아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북한은 "일방적으로 핵무기를 동결하거나 포기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 정부측이 처음으로 이란 핵문제 합의와 관련해 태도표시를 한 것으로 됩니다.

이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최근 미 국무부 관원이 만약 비핵화 성의를 보이면 미국은 북한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이란 핵문제 합의가 북한이 핵문제를 재고 하도록 촉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란 핵문제를 볼 때 합의 달성은 이란이 장기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말해 이란은 자주적인 핵활동 권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재를 해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북한의 상황이 이란과 다른 점은 "북한은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핵 억제력은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 국가주권과 생존권 보위에 있어서 불가결의 수단이지 흥정의 카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계속해 대북한 적대시 정책을 실시한다면 북한의 핵무기 사명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