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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독일 수뇌회담 본문

Guide Ear&Bird's Eye/일본

일본과 독일 수뇌회담

CIA Bear 허관(許灌) 2015. 3. 11. 21:41

 

2015년 3월 9일 일본 아베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정상 회담을 실시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 네즈 미술관을 시찰했습니다.
관저에서 양국 정상은 의장대 사열 의례에 임하고,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어 양국 정상은 양해 각서 교환식을 한 후 공동 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어 양국 정상은 일본과 독일 기업인  예방을 받았습니다

[平成27年3月9日、安倍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ドイツ連邦共和国のアンゲラ・メルケル首相と首脳会談等を行いました。

 会談等に先立ち、総理は、メルケル首相と根津美術館を視察しました。
 官邸において、両首脳は儀杖隊による儀礼に臨み、その後、首脳会談を行いました。続いて、両首脳は、覚書交換式を行った後、共同記者会見を行いました。引き続き、両首脳は、日独財界人による表敬を受けました。 ]

 

                                                                                根津美術館を視察する両首脳(양국정상 네즈 미술관 시찰]

 

 

                                                                                          양국 정상 의장대 사열 의례

 

                                                                                                     일본과 독일 수뇌회담

 

                                                                                                          양해 각서 교환식

 

 

                                                                                            양국정상 공동 기자 회견

 

                                                                                양국 정상, 일본과 독일 기업인 예방

 

일본과 독일 공동기자회견

 

[일본 아베총리]

메르켈 총리의 방일을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을 대표 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금부터 8년 전에 베를린에서 첫 정상 회담을 했고 이후 특히 제 2차 아베 내각의 성립 이후 G7 정상회의의 기회를 통해 여러 번 만났고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깊이 가져 온 만큼 이번 일본에 맞이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왔습니다.
나는 취임 이후 지구(세계)를 부감(俯瞰,굽어보다) 외교를 내걸고 지금까지 54 개국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것은 제 나름대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 과연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의미에서는 앙겔라 총리에게 경의 표 합니다. 지난 17 시간 이상 우크라이나 정세에 관한 철야 회담 등 내가 더 혼잡 세계를 날아 다니며 각국 정상과 세계의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고 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늘 메르켈 총리와 세계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긴 시간을 들여 깊은 논의를 할 수있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독일은 G7 의장국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내년 독일에서 G7 의장국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메르켈 총리는 G7 정상에서 가장 긴 재임 기간을 가지며 G7, G8의 논의를 주도 해 왔습니다. 내년 메르켈에서 G7 의장의 중임을 잇는 것은 큰 영광 인 것입니다.

일본과 독일 양국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의 지배」라는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전후 국제 협조주의에 입각하면서 일관되게 평화 국가로서의 길을 걸어 국제 사회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또한 스스로 강력하게 공헌 해왔습니다. 양국은 책임있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아시아, 유럽뿐 만 아니라 오늘날의 국제 사회가 안고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하에 방금 전의 정상 회담에서 메르켈 총리와 시간이 지남에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고, 일본과 독일이 함께 국제 사회의 다양한 도전에 함께 대처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 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는 그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우크라이나 정세. 이것은 유럽이라는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글로벌 의미를 가지는 문제이며,이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있는 메르켈에서 직접 솔직한 의견을 들을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앙겔라 총리의 이 문제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고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루마우 정상회의에서 메르켈 총리와 긴밀히 협력하고 대응 해 나가는 것, 그리고 내년 G7 정상 회담을 향해서도 계속 G7의 현재와 차기 의장국으로서 협력을 더욱 심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의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국제 사회의 일방적인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는 허용되지 않고, 국제 질서와 법치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오늘날 국제 사회가 직면 한 어려운 안보 환경에 대해서도 이번 논의가 깊어 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개혁입니다.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이 하는 이 역사적인 기회에 안전보장 이사회를 21세기에 걸 맞는 모습으로 개혁하기 위해 일본과 독일이 G4로 협력하고 개혁을 전진시키는 것을 확인 한 것은, 이것도 큰 성과었다고 생각합니다. 테러 대책, 군축, 비확산 안보 분야, 기후 변화 등의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셋째, G7입니다. 올해 에루마우에서 열리는 G7정상 회의의 성공을 위해 차기 의장국 인 일본도 최대한 공헌 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그 성과를 계승하기 위해 협력 해 나가기로했습니다.
양국 경제에 대한 나의 "세 개의 화살( 아베노믹스를 구성하는 3개의 화살(三本の矢)인 △대담한 금융정책 △기동적인 재정정책 △민간투자를 환기시켜 주는 성장전략)"의 경제 정책, 특히 세 번째 화살인 성장 전략, 구체적으로는 고용 제도 개혁과 농정 개혁 등 개혁에 대해 설명을 하고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을 비롯한 유럽 경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일본과 독일은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국가이며, 양국이 양국 간 경제를 발전시킬 뿐 아니라 G7을 비롯한 국제 무대 장소에서 더욱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을 했습니다 .
또한, 일본과 EU · EPA의 2015 년의 대체적 합의와 고효율 석탄 화력의 추진, IT 사회의 본연의 자세를 포함한 경제 사회 분야에서의 협력 촉진, 일본과 독일의 중견 중소기업 협력과 여성의 활동 촉진 등 공통의 과제로 대화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일본과 독일에서 제 4 산업혁명을 일으켜가는, 그러한 결의에 있습니다.
또한 일본과 독일 양국 간 협력을 미래를 향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으로 일치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인적 · 지적 교류의 발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올해 베를린 일독(日獨) 센터 30 주년과 약 150 년에 걸친 일독(日獨) 교류에 대한 순회 전시회 개최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회담은 세계에 대한 일독 협력 관계를 더욱 추진해 나갈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독 양국이 아시아, 유럽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국제 사회가 안고있는 다양한 과제에 대해 국제 사회의 노력을 주도하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긴밀하게 협력 해 나갈 것을 앙겔라총리 사이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은 앞으로도 국제 협조주의에 기초한 적극적 평화주의의 생각 아래 독일과 지금까지 이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더욱 적극적으로 공헌 해 나갈 생각입니다.

[내각 대변인]

그럼 메르켈 총리 말씀을 부탁 드립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

아베 신조 총리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 주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이 몇 년 동안 자주 뵙고 말하고 협력 기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독일과 일본 관계의 중요성에 어울리는 긴밀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바로 우리의 파트너 자체입니다. 그 증거로 매우 다양한 자매 도시 교류 600에 달하는 대학 간 교류 혹은 베를린 독일 센터 30 주년 기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 외교 관계 수립 150 주년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라는 것은 세계화 속에서 매우 중요한 쌍무 관계에 있습니다.
이번 다양한 양자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곧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4 년을 맞이 합니다. 독일은 일본의 여러분의 운명에 마음 아파했습니다. 단지 동시에 자기 훈련 마음과 공공 마음으로이 힘든 운명을 극복 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협력을 긴밀화하고 COP21을위한 협력을 긴밀화 해 나가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독일과 일본 간의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가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경제 협력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나는 경제 미션을 동행하고 왔습니다만 바로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 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일본의 연구자 분과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젊은 연구자, 초로 연구자, 그리고 학생 분들 독일에 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화"라는 것은 서로 잘 알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계에 협력과 국제 관계를 쌓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양국은 가치를 공유하는 관계입니다. 우크라이나 문제도 방금 이야기가 있었고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영토의 일체(일 부분)를 무력에 의해 변경하는 것은 허용 되어서는 안됩니다. 유럽​​, 일본 그리고 미국은 어​​쩔 수 없이 제재를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란과 시리아, 기타 국가의 관계에 관해서도 매우 긴밀한 정책 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테러에 대한 대응, 특히 ISIL에 대한 대응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일본인이 희생 된 것에 매우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G7에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대화에서도이 테러의 문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알 카에다뿐만 아니라 보코 하람 등을 포함한 대책을 실시하고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테러의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위험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G7에 관해서도 독일(獨日) 양국 중점을 두고 방법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올해 9 월 파리에서 온난화 방지 회의를위한 중점화, 차례 차례로, 특히 선진국에서 여성의 독립성과  지위 향상을 추진할  것, 같은 것입니다. 일본이 G7 의장국을 맡는 속에서도 그러한 노력을 계속 주시겠다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의료 정보 만 에볼라의 경험에서 볼 때 우리가 어떻게 비난 받기 쉽다 인지를 배웠습니다. 본래라면 훨씬 더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것으로 있습니다.
또한 해양 쓰레기 문제, 심해 자원 개발, 나아가서는 공급망의 노동 기준 준수라는 것도 중점화 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테마를 일본이 G7에서 의장국을 맡는 속에서도 계속 다루고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양국은 저출산 고령화를 공통의 과제로 안고 있습니다. 여성이 그 속에서 어떻게 직업과 가정을 양립 해 나갈 것인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로봇에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화를 더욱 추진하는 것으로, 대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더스트리 4.0 등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사회 보장 체제를 더 미래를 향한 것으로 해 가지 않으면되지 않으므로이 점에 대해서도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상 수준뿐만 아니라 외무 장관, 후생 노동 대신 보험 담당 장관, 국방 장관 등 다양한 곳에서 교류를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에 있어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매우 긴밀한 대화를 진행하겠습니다 독일 일 관계에 매우 좋은 날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각 대변인]

감사합니다.
일본 프레스, 그리고 독일 언론들에서 각각 2 문항 씩 질문을 받겠습니다. 일본측에서 시작하여 계속 독일측의 보도 문의합니다.
일본 측의 질문들은 내가 지명하겠습니다. 독일 측 질문자 대해서는 자이베루토 정부 대변인이 지명됩니다.
그럼 먼저 일본 측의 기자 분이 질문으로 거수를 부탁드립니다. 바랍니다.

[기자]

니혼 게이 자이 신문(일본 경제신문) 중산(中山)라고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아베 총리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의 정세에 대해 개선해야 영국과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줍니다 이번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을 바탕으로 일본은 이 제재 강화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같이 대응 해 나갈 것입니까?
또한 러시아와 향후의 대화 내용은 일본은 내년 차기 정상 회의 의장국이지만, 러시아 정상 회담에 복귀 전망 또한 올해 5월에 모스크바에서 예정되어있는 대 독일 전승 기념식에 출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아베총리]

우크라이나 문제는 이번이 정상 회담에서 매우 중요한 테마에 있어서, 또한 G7 정상 회의에 있어서도 주요 의제가 될 것이고 차분히 시간을 두고 상황 등에 대해 솔직한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조치는 일본으로 독일을 비롯한 G7과의 연계를 중시하면서 향후 정세의 추이를 감안하여 종합적인 관점에서 적절하게 대응 해 나가고 있습니다.
G8에 러시아의 복귀에 대해입니다 만, 현하 우크라이나 정세 감안하면 러시아를 포함한 G8에서 의미있는 논의를 할 수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자국도 이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러시아와의 대화를 계속 추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정전 협정의 완전한 이행 등 우크라이나 문제의 외교적 · 평화적 해결을 위해 러시아가 건설적인 역할을 메르켈 총리와 함께 강력히 요구해 나갈 생각입니다

[자이베루토 정부 대변인]

슈투트가르트 신문 케이화 씨 부탁합니다

[기자]

(메르켈) 총리 조금 전에 유로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도 그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U 위원장이 "그리스의 이탈은 없다."라는 발언을 이번 주말하였습니다 만, 어떻습니까.

[메르켈 총리]

나는 몇번이나 다른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만, 또한 반복합니다. 우리는 물론 그리스가 유로존에 머물러 달라는 식으로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그것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단, 두 사물은 양면이 있어서, 일면에 있어서는 EU 파트너와의 연대, 한편에서는 개혁을 실시해야 한다는 책무를 수행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내각 대변인]

다시 일본 측의 분. 예. 바랍니다

(기자)
시사통신사(時事通信社) 다카하시라고합니다. 메르켈 총리에게 질문 드립니다.
올해는 전후 70년의 고비에 해당됩니다. 일본도 독일도 제 2차대전의 패전국이라는 곳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양국 모두 주변 국가들과의 화해에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어서, 독일이 주변국과 화해 노력되어 온 것은 일본인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중국 그리고 한국 사이에 역사 인식 등를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일본이 앞으로 중국이나 한국과 어떻게 관계를 개선하고 가면 좋은 것입니까? 그 근처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메르켈 총리)
나는 일본에 대해 조언을 드린다고 해서 난처 한 것은 아닙니다. 내게는 전후 독일이 무엇을 했는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후 독일에서 어떻게 과거의 총괄을 할 것인지, 얼마나 무서운 소행에 대응하는지에 대해 매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왔습니다. 나치와 홀로 코스트는 우리가 짊어 져야 무거운 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총괄하는 것은 역시 화해를위한 전제의 일부분이었습니다. 한편, 화해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예를 들어 프랑스는 제 2차 세계 대전 후 독일에 다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EU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EU가 있는 것은 이러한 화해의 일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그 배경으로 유럽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 전쟁을 경험 한 후 하나가 될 것을 요구 한 사실이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우리는 이러한 통합을 할 수 안정적인 평화 질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영토의 완전성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해야 할 것은 그러한 배경도 있는 것입니다. 한편,가는 길에 대해서는 각국이 각각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한대로 자신이 할 수있는 독일의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고 지금 짧고, 그것을 했습니다.

(자이베루토 정부 대변인)
라이햐토 씨, ZDF입니다.

(기자)
아베 총리에게 질문입니다. 독일은 후쿠시마 사고를 받아 탈 원전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수 많은 탈 원전을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또 다시 가동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일본은 지금 원자력 에너지가 없으면 에너지 공급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일까요.

(아베 총리)
일본에서는 한때 에너지의 3 분의 1, 30 % 이상을 원자력 발전이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현재 갑자기 멈춘 가운데에서 우리는 석유 및 석탄, 가스 등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 불행히도 아직 재생 가능 에너지는 전력을 다해이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량을 늘리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만, 아직도 적다 속에서 나는 국민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 해 나가는 책임을 완수 해 나가야 합니다.
동시에 또한 CO2가 점점 배출되는 상황도 바꿔 나가야 한다는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독립적인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이것은 과학적 견지에서 결정 해가는 것입니다 만, 재가동을 하고 싶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각 대변인)
그럼 이상을 기하여 일독(日獨) 두 총리  공동 기자 회견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협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日独共同記者会見

【安倍総理大臣】

メルケル首相の訪日を、日本国政府及び日本国民を代表して改めて心から歓迎いたします。
 メルケル首相とは、今から8年前にベルリンで最初の首脳会談を行って以来、とりわけ第2次安倍内閣の成立以降、G7サミット等の機会を通じて何度も会談を重ね、個人的な信頼関係を深めてきただけに、今回、日本にお迎えすることを大変楽しみにしてまいりました。
 私は、就任以来地球儀を俯瞰する外交を掲げて、これまで54の国と地域を訪問してまいりました。このことは、私なりにかなりの自負を持っておりますが、さすがに世界を股にかけるという意味においては、アンゲラには脱帽いたします。この前の17時間にわたるウクライナ情勢に関する徹夜の会談など、私以上に忙しく世界を飛び回り、各国首脳と世界の問題について議論をされています。このような観点から、本日、メルケル首相と世界のさまざまな課題について長い時間をかけて深い議論ができたことは大変有意義でありました。
 本年、ドイツはG7議長国を務めます。そして日本は、来年、ドイツからG7議長国を引き継いでいくことになります。メルケル首相はG7の首脳の中で最も長い在任期間を持ち、G7、G8の議論を主導してまいりました。来年、メルケル首相からG7議長の大役を引き継ぐことは大変光栄なことであります。

日独両国は、「自由、民主主義、人権、法の支配」といった基本的価値を共有しています。両国は戦後、国際協調主義に立脚しつつ、一貫して平和国家としての道を歩み、国際社会で平和と繁栄を享受し、また、自ら力強く貢献してまいりました。両国は、責任ある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としてアジア、欧州のみならず、今日の国際社会が抱えるさまざまな課題に対処する上で重要な役割を担っています。
 このような認識の下、先ほどの首脳会談では、メルケル首相と時間をかけて率直な意見交換を行い、日独が共に国際社会のさまざまな課題に連携して取り組み、世界の平和と繁栄に貢献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た、そのことは大きな成果であると思います。
 具体的には、第一にウクライナ情勢。これは、欧州という一つの地域の問題にとどまりません。グローバルな意味合いを持つ問題であり、この問題に深く関与しているメルケル首相から直接、率直な意見を聞けたことは非常に有意義でありました。アンゲラがこの問題の平和的解決に向けて尽力をしていることを高く評価いたします。エルマウ・サミットでもメルケル首相と緊密に連携、そして対応していくこと、そして、来年のG7サミットに向けても引き続き、G7の現在と次期の議長国として連携を更に深め、ウクライナの平和と安定のために積極的な役割を果たしていくことで一致いたしました。国際社会における一方的な力による現状変更の試みは許されず、国際秩序や法の支配が尊重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うした観点からも、アジア地域を含む今日の国際社会が直面する厳しい安全保障環境についても、今回、議論を深めることができました。
 第二に、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改革であります。国連創設70周年を迎えるこの歴史的好機に、安全保障理事会を21世紀にふさわしい姿に改革するため、日本とドイツがG4として協力し改革を前進させることを確認したことは、これも大きな成果であったと思います。テロ対策、軍縮、不拡散、安全保障分野、気候変動といった分野についても連携を深めていくことで一致いたしました。
 第三に、G7であります。今年エルマウで開催されるG7サミットの成功に向け、次期議長国である日本も最大限貢献していくことを約束し、その成果を引き継ぐべく連携していくことで一致いたしました。
 両国経済については、私から三本の矢の経済政策、特に三本目の矢である成長戦略、具体的には雇用制度改革や農政改革などの大改革について説明をし、メルケル首相からは、ギリシャを始めとする欧州経済について説明がありました。日独はアジア及び欧州の主要国であり、両国が二国間経済を発展させるのみならず、G7を始めとする国際場裏の場で、一層協力を深めていくことで一致をいたしました。
 加えて、日EU・EPAの2015年中の大筋合意や、高効率石炭火力の推進、IT社会の在り方を含む経済社会分野における協力の促進、日本とドイツの中堅、中小企業協力や、女性の活躍促進など、共通の課題での対話を進めていくことで一致いたしました。
 インダストリー4.0を通じて、日本とドイツで第4産業革命を起こしていく、そういう決意であります。
 さらに、日独二国間の協力を将来に向かって更に発展させていくことでも一致いたしました。具体的には、人的・知的交流の更なる発展の重要性を共有し、本年のベルリン日独センター30周年や、約150年にわたる日独交流についての巡回展覧会の開催を歓迎しました。
 本日の会談は、世界のための日独パートナーシップを更に推進していく大きな契機となりました。日独両国がアジア、欧州のみならず、今日の国際社会が抱えるさまざまな課題に対し、国際社会の取組を主導する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として緊密に協力していくことをアンゲラとの間で確認することができ、大変有意義でありました。
 我が国は、今後とも国際協調主義に基づく積極的平和主義の考えの下、ドイツとこれまで以上に連携を強化し、国際社会への平和と繁栄に一層積極的に貢献していく考えであります。

(内閣広報官)
それでは、メルケル首相、御発言をお願いいたします。

【メルケル首相】

安倍晋三総理にこのように温かく迎えていただいたことを、大変嬉しく存じております。
 確かにこの数年、度々お目にかかり話し、そして協力する機会をもってきました。独日関係の重要性にふさわしい緊密性をもってきました。日本は、アジアにおけるまさに我々のパートナーそのものであります。その証左として、非常にさまざまな姉妹都市交流、600にも及ぶ大学間交流、或いはベルリン独日センターの30周年記念といったことがあります。そして、独日外交関係樹立から150周年を祝っております。このような関係というのは、グローバル化の中で大変重要な二国間関係であります。
 今回、さまざまな二国間のテーマについて、お話ししました。
 間もなく、東日本大震災から4年を迎えます。ドイツは、日本の皆様の運命に心を痛めました。ただ同時に、自己規律心と公共心をもって、この大変な運命を克服された姿に感銘を受けました。
 また、エネルギー効率、エネルギーの安定供給ということについても、協力を緊密化しており、COP21に向けて協力を緊密化していこうということになりました。ドイツと日本の間の協力を緊密化していく非常によい機会であります。
 経済協力という点においても、今回、私は経済ミッションを同行してまいりましたが、正に経済分野での協力を拡大してまいり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今朝は、日本の研究者の方とお話をいたしましたが、若手の研究者、年配の研究者、そして学生の方々にドイツに来ていただき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
 「グローバル化」というのは、お互いによく知り合うことであると思います。そうした関係の上に、協力と国際関係を積み上げていければと思います。独日両国は、価値を共有する関係であります。ウクライナの問題でも、ただ今お話がありましたとおり、緊密な協力を行っています。領土の一体性を武力によって変更するということは、許されてはなりません。欧州、日本そして米国は、致し方なく制裁を発動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また、イランやシリア、その他の国の関係に関しても、大変緊密に政策調整を行っています。
 テロに対する対応、とりわけISILに対する対応も協力しております。二人の日本人の方が犠牲になられたことに大変心を痛めました。そして、G7において、アフリカの国々との対話においても、このテロの問題は重要な問題になります。アルカイダだけではなくボコ・ハラムなども含めた対策を行っていかなくてはなりません。テロのこうした動きにより、危険度は増しております。
 G7に関してですが、独日には重点の置き方に共通点があります。今年9月のパリにおける温暖化防止会議に向けた重点化、それから、とりわけ先進国における女性の独立性高上を推進していくこと、といったことです。日本がG7議長国を務める中においても、そうした取組を続けてくださるとの話がありました。
 また、医療についてですが、エボラ出血熱の経験から見て、我々がいかに傷つきやすいかということを学びました。本来であれば、はるかに迅速な対応が要求される訳であります。
 また、海洋ごみの問題、深海の資源開発、更にはサプライチェーンの労働基準遵守といったことも重点化してまいり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こうしたテーマを、日本がG7で議長国を務める中においても、引き続き扱っていただけるものと思っております。
 さて、両国は、少子高齢化を共通の課題として抱えています。女性がその中で、どのように職業と家庭を両立していくのか、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
 さらに、日本は、ロボティクスにおいてリードする技術を誇っております。我々は、デジタル化をより一層推進するということで、取組を進めています。これは、インダストリー4.0などにもつながっております。
 さらには、我々の社会保障体制をより未来に向けたものにしていかなくてはなりませんので、この点についても対話を続けていき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首脳レベルだけでなく、外務大臣、厚生労働大臣、保険担当大臣、防衛大臣といったさまざまなところで交流を続け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安倍総理大臣におかれては、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本日は、非常に緊密な対話を行わせていただき、独日の関係にとって大変よき日となったと思います。

(内閣広報官)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日本のプレス、それからドイツのプレスの皆さんから、それぞれ2問ずつ質問をお受けいたします。日本側から始めて、続いてドイツ側のプレスの質問になります。
 日本側の質問者は、私が指名いたします。ドイツ側の質問者につきましては、ザイベルト政府報道官が指名をされます。
 それでは、初めに日本側の記者の方、御質問の方、挙手をお願いいたします。どうぞ。

(記者)
 日本経済新聞の中山と申し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ウクライナ情勢について、安倍総理に御質問させていただきます。
 今の情勢について、改善しなければイギリスや米国はロシアへの制裁を強めるべきだという立場を示していますが、今回のメルケル首相との会談を踏まえて、日本としてはこの制裁強化については今後どのように対応していくおつもりがあるでしょうか。
 また、ロシアとの今後の対話については、日本は来年の次期サミット議長国ですが、ロシアのサミットへの復帰の見通し、また、今年5月にモスクワで予定されている対独戦勝記念式典への出席についてはどのように考えていらっしゃいますでしょうか。

(安倍総理)
 ウクライナ問題は、今回のこの首脳会談において大変重要なテーマでありまして、また、G7のサミットにおきましても主要な議題になるわけでありまして、じっくりと時間をかけて状況等について率直な意見交換を行いました。ロシアに対する処置については、日本としてドイツを始めとするG7との連携を重視しつつ、今後の情勢の推移を踏まえ、総合的な観点から適切に対応していきます。
 G8へのロシアの復帰についてでありますが、現下のウクライナ情勢に鑑みれば、ロシアを含めたG8で意味のある議論を行える環境にはないと言えます。ロシア自身も、この点は認識していると考えています。同時に、ロシアとの対話を引き続き追求していくことは重要であり、停戦合意の完全履行など、ウクライナ問題の外交的・平和的解決に向けて、ロシアが建設的役割を果たすよう、メルケル首相と共に強く求めていく考えであります。

(ザイベルト政府報道官)

シュトゥットガルト新聞のケイファーさんお願いします。

(記者)
 (メルケル)首相、さきほどユーロ圏についてもお話しになりました。先ほど、安倍総理もそれについて言及されました。EU委員長が「ギリシャの離脱はない。」いうような発言をこの週末行いましたけれども、いかがでしょうか。

(メルケル首相)
 私は何度も、もう申し上げておりますけれども、また繰り返します。我々は、もちろんギリシャがユーロ圏に留まってほしい、というふうに、この目標のため取り組んでおります。何年もそれを続けてきています。ただ、二つの物事には両面がありまして、一面においてはEUパートナーとの連帯、他方においては改革を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責務を果たしていか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ここにおいては、まだまだ、やることが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言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内閣広報官)
 再び日本側の方。はい。どうぞ。

(記者)
 時事通信社の高橋と申します。メルケル首相に質問いたします。
 今年は、戦後70年の節目に当たります。日本もドイツも、第二次大戦の敗戦国というところでは共通しております。両国とも、周辺の国々との和解にこれまで取り組んできておりまして、ドイツが周辺の国々と和解に努力されてきたことは、日本人には広く知られております。
 現在、日本は中国それから韓国との間で、歴史認識などをめぐりまして対立点も残っております。ドイツの御経験、御教訓に照らして、日本が今後、中国や韓国とどのように関係を改善していったらいいのでしょうか。その辺のお考えをお聞かせください。

(メルケル首相)
 私は、日本に対して、アドバイスを申し上げるために参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私には、戦後、ドイツが何をした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お話することしかできません。戦後、ドイツではどのように過去の総括を行うのか、どのように恐ろしい所業に対応するのかについて、非常につっこんだ議論が行われてきました。ナチスとホロコーストは、我々が担わなければならない重い罪です。その意味で、この過去の総括というのは、やはり和解のための前提の一部分でした。一方で、和解には2つの側面があります。ドイツの場合は、例えばフランスが、第二次世界大戦後、ドイツに歩み寄る用意がありました。ですからEUがあるわけです。今日、EUがあるのは、こうした和解の仕事があったからですが、その背景として、ヨーロッパの人々は、数百年にわたって戦争を経験した後、一つになることを求めたという事実があります。本当に幸運なことに、我々は、こうした統合を行うことができ、安定した平和的秩序を得ることができました。ウクライナの領土の一体性に対して厳しく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そうした背景もあるのです。一方で、進む道については、各国がそれぞれ自ら見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ています。先程述べたとおり、自分にできることは、ドイツの場合についてお話しすることだけであり、今、短く、それをいたしました。

(ザイベルト政府報道官)
 ライヒャットさん、ZDFです。

(記者)
 安倍総理に御質問です。ドイツは、福島の事故を受け、脱原発をしました。日本では、多数、脱原発を希望していると聞いていています。なぜ、また再稼働を考えておられるのでしょうか。日本は、今、原子力エネルギーがなければ、エネルギー供給が成り立たないとお考えなのでしょうか。

(安倍総理)
 日本においては、かつてエネルギーの3分の1、30%強を原子力発電が担っておりました。それが現在、突然止まった中において、我々は石油、そして石炭、ガスといった化石燃料に頼っているわけであります。残念ながらまだ、再生可能エネルギーは、全力を挙げてこの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発電量を増やす努力はしておりますが、まだまだわずかである中において、私は国民に対して低廉で安定的なエネルギーを供給していくという責任を果たし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同時にまた、CO2がどんどん排出をされているという状況も変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中において、世界で最も厳しい基準を、独立した原子力規制委員会が決めた厳しい基準をクリアしたと原子力規制委員会が判断したものについては、これは科学的見地から決めていくわけでありますが、再稼働をしていきたいと、このように思っています。

(内閣広報官)
 それでは、以上をもちまして日独両首相によります共同記者会見を終わらせていただきます。御協力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