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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강의 K-2 전차와 K-9자주포 38 선 부근에서 발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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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강의 K-2 전차와 K-9자주포 38 선 부근에서 발포

CIA Bear 허관(許灌) 2015. 2. 21. 22:20

 

 

 

 

 

 

 

 

 

 

 

한국 서울 북쪽 90 킬로미터 위치에 있는 경기도 38 선 부근에서 2015년 2월 11일 한국군 제 20기계화 보병 사단 소속  수십대의 최신형 K-2 전차는 실탄 훈련을 실시했다.

 

 

 

 

 

터키 육군은 240여대 이상 T-155 필 티나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이 자주포는 터키가 한국에서 K-9 자주 곡사포의 생산 기술을 취득하여 제조 한 것이다. 현재 이 자주 곡사포는 터키 군에 배치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도 되고 있다

 

 

육군 20기계화사단은 11일 경기도 양평 양촌리 훈련장에서 대규모 전투장비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지난해 실전 배치된 K-2 전차와 K-21 보병전투차량, K-9 자주포 등 250여대의 기계화장비가 참여했다.
20사단은 1953년 2월9일 강원도 양양에서 창설돼 1983년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됐다.
2001년 K-1A1 전차와 2009년 K-21 보병전투차량에 이어 지난해 K-2 전차를 최초로 전력화했다.

이날 훈련에서 20사단은 지휘관의 진격 명령과 함께 수백 대의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가 기동하는 시범과 K-2 전차 사격훈련을 선보였다. K-2 전차가 1.5km 떨어진 산 중턱의 표적지를 향해 불을 뿜자 포연을 뚫고 날아간 포탄은 순식간에 표적지에 내리꽂혔다.

육군 관계자는 “K-2 전차가 K-1A1 전차와 다른 점은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하다는 것과 포탄 사격이 더욱 정밀해졌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20사단장 유무봉 육군 소장은 “언제든지 적과 싸우면 강력한 전투력으로 반드시 격멸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최정예 기계화부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올해 K-2 전차와 K-21 보병전투차량을 야전부대에 추가 배치하고, K-1A1 전차와 K-200 장갑차 등을 개량할 계획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