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습근평 주석, 브릭스 국가 제6차 정상회의서 중요한 연설 발표

 

 

7월15일 브릭스국가 제6차 정상회의가 브라질 포로탈레자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5개국 지도자들은 "포용성 성장을 실현할데 관한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현 세계경제정세와 국제정치안보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 기점, 새 희망, 새 동력>이라는 기조연설에서 브릭스 국가간 협력경험을 총화하고 향후의 협력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브릭스국가간 협력에 계속 참가해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국가들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협력상생하는 정신에 따라 지난 5년간의 경험을 총화하고 새로운 협력 청사진을 기확해 더 긴밀하고 전면적이며 든든한 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말해 다음과 같은 몇가지 분야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째,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고히 추동하고 경제발전과 사회발전, 환경보호를 조율해 더 큰 발전공간을 확대해야 합니다.

둘째, 전방위적인 경제협력을 확고히 전개하고 인문영역에서의 각 국 인민간의 교류를 추동해야 합니다.

셋째, 개발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증가할데 관한 공감대와 결정을 이행해야 합니다.

넷째, 국제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국제사무에서 공동방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국가가 공동으로 번영하고 부강하며 민주적이고 문명한 미래의 국가가 되고 세계경제성장이 더 다원화되고 국제관계가 더 민주적인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정치조율문제에 언급해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국가는 세계 평화의 수호자가 되어야 하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안보협력체계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과 포용성 성장의제에 언급해 습근평 주석은 더욱 긴밀한 경제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브릭스국가는 단합자강해 세계 다극화와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년에 브릭스국가 정상회의가 러시아에서 개최된다며 러시아는 각측과 함께 브릭스 국가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디 인도 총리는 브릭스 국가간 인문과 교육, 지방교류를 추진하고 연계뉴대를 더 긴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브릭스 국가는 개발도상국과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창도하며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 발전 실현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5개국 정상은 브릭스 국가 개발은행을 설립하고 본부을 중국 상해에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포로탈레자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5개국 정상은 또 브릭스 국가 상공이사회 대표도 공동으로 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