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재차 박근혜 대통령 회견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으로 초청해 특별오찬을 갖기 전 정미숙 한국가구박물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월 4일 서울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을 재차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공동의 관심사들을 진솔하고 깊이있게 토론하고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 심화에 관해 넓은 공동인식을 달성했으며 원견있는 협력 구상을 제기하고 향후 한시기 양국관계 발전의 총적 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중한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에 모두 중요한 전략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한국 방문이 성공을 거두었다며 양국관계가 여러 영역에서 계속해 심화되고 발전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은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과 한반도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한 양국, 아시아 여러 나라들에 대해 모두 의의깊은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한 양국은 비슷한 역사 경험이 있어 양국이 관련 문제에서 공동의 연구를 진행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으로 초청해 특별오찬을 갖기 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으로 초청해 특별오찬을 갖기 전 특별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으로 초청해 특별오찬을 갖기 전 박 대통령이 시 주석이 선물한 중국 최고의 명장이 600시간을 투자해 만들었다는 무궁화 문양 자수 공예품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