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여론조사, 참의원 선거 반드시 투표하겠다 61퍼센트

 

NHK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3주 연속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일주일 전의 조사 때보다 2포인트 떨어진 57퍼센트였습니다.

한편, 지지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은 일주일 전보다 1포인트 상승해 25퍼센트였습니다.

다음으로 오는 21일에 투표가 실시될 참의원 선거에 대해, 투표에 갈 것이냐고 묻자, 반드시 가겠다가 61퍼센트, 기일전투표를 했다가 2퍼센트, 갈 생각이다가 26퍼센트, 갈지 안 갈지 잘 모르겠다가 7퍼센트, 가지 않겠다가 3퍼센트였습니다.

그 중, 반드시 가겠다와 기일전투표를 했다고 대답한 사람을 합하면 63퍼센트로, 지난번 3년 전의 참의원 선거를 앞둔 같은 시기의 조사에 비해, 4포인트 낮았습니다.

또한, 8개의 주제를 들어 참의원 선거에서 투표할 때 중시하고 싶은 게 있는지를 묻자,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가 83퍼센트, 그 다음으로 경제정책이 80퍼센트, 사회보장정책이 77퍼센트,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정책과 재정재건이 69퍼센트 등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을 평가하느냐고 묻자, 높이 평가한다가 10퍼센트, 어느 정도 평가한다가 55퍼센트,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가 22퍼센트,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가 6퍼센트였습니다.

그리고 각 당의 지지율은 자민당이 42.5퍼센트, 민주당이 8퍼센트, 일본유신회가 2.7퍼센트, 공명당이 5.3퍼센트, 다함께당이 3.1퍼센트, 생활당이 0.5퍼센트, 공산당이 3.7퍼센트, 사민당이 0.9퍼센트, 녹색 바람이 0.1퍼센트,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가 24.5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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