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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국 중앙정보국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 전 직원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미국 중앙정보국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 전 직원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13. 6. 25. 12:48

 

                                  "Intelligence Center is Bird's Eye(eye, reading) or(and) Guid(ear, language)[CIA, SVR et cetera]"

국내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눈과 귀로 각국 언어를 이해하고 해독할 수 있어야 하며 국제범죄를 파악할 수 있는 요원의 지적능력이 배양돼야 한다

정보요원과 언론 기자의 지위와 역할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정보요원이 언론인이 될 수 없고 언론인이 정보요원이 될 수 있다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Edward Joseph Snowden, 1983년 6월 21일 ~ )은 미국의 컴퓨터 기술자이자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직원이다. 스노든은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다. 스노든은 자신의 폭로가 대중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대중의 반대편에 있는 일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President Obama has defended US surveillance tactics, but whistleblower Ed Snowden said he was "horrified" by the activities

PRISM은 9.11 테러 당시 부시 전 미국대통령 시절 국가안보를 위해 비밀 감시 시스템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골자는 정부가 기업에게 사용자의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면 법에 준거해 해당 정보를 제공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원래 개인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영장을 발부하고 연방 수사국(FBI)등에서 수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PRISM은 이것을 초월하여 기업의 동의나 영장 필요없이 언제든지 개인정보에 접근한다는 내용입니다.

 

에콰도르 외상, 스노든 용의자의 망명 신청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혀

에콰도르의 파티노 외상은 방문 중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자들에게 "CIA의 전 직원인 스노드 씨로부터 정식으로 망명 신청을 받아 그에 대한 대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티노 외상은 기자들로부터 "미국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은 우려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데 대해 "자국의 이익 만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도 있지만 개개인의 인권을 지킨다는 신조를 토대로 행동하는 정부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NSC(국가안전보장회의)의 헤이든 대변인은 24일 "스노든 전 직원에게 법의 재판을 받게 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가 미국 송환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혀 스노든 용의자의 신병 인도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가 협력해줄 것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또 미국 정부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홍콩 정부가 신병을 인도하지 않았던 데 대해 "홍콩과 중국 정부에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강력히 항의함과 아울러 그러한 행동은 미국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면서 비판했습니다

 

스노든 씨가 홍콩 떠난 배경, 중국 정부의 의향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여

이 문제와 관련해 홍콩에 있는 스노든 씨의 변호사는 스노든 씨가 홍콩을 떠난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의향이 강력히 작용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에 있는 스노든 씨의 변호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표'를 지칭하는 인물이 며칠 전에 스노든 씨와 만나 "안전하게 홍콩을 떠날 수 있다"며 홍콩을 떠나도록 종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는 스노든 씨에게 홍콩을 떠날 것을 종용한 인물이 홍콩 정부와 중국 정부 중 어느 쪽과 관계가 있었는지는 모른다고 했지만 "이번 문제에 관해서는 홍콩 정부가 결정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주도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외교부의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홍콩은 법치사회이므로 중국 정부는 법률에 입각한 홍콩 정부의 대응을 존중한다"며 중국 정부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홍콩과 중국의 각 신문이 스노든 문제 보도

미국 CIA(중앙정보국)의 전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 씨가 홍콩을 떠난 데 대해 24일 홍콩과 중국의 언론이 크게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관계에 미치게 될 영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홍콩의 영자신문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여론 조사에서, 홍콩주민의 약 절반이 스노든 전 직원을 미국에 보내는 것을 반대했다고 지적한 뒤 "중국과 홍콩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 스노든 전 직원이 다른 나라로 가게 돼 국익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콩의 신문인 사과일보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습근평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열린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번 문제가 발생해 미중관계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중국 공산당계 신문인 환구시보는 북경에 있는 대학 교수의 말을 빌어 "중국이 스노든 전 직원을 흥정 재료로 삼지 않는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라면서 "중국은 미중관계가 한층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미중관계가 흔들리는 일은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검찰 에드워드 스노든 간첩 혐의로 기소

미국 검찰이 미국 정부의 비밀 감시프로그램을 최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을 간첩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스노든을 구금해 달라고 홍콩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 있는 국가안보국 사무실에서 일하던 스노든은 최근 기밀 서류를 다수 가지고 홍콩으로 피신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스노든에게 간첩 행위와 절도, 그리고 정부 자산 변형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법원에 접수된 기소장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홍콩은 최근 수년 간 도피한 범죄자들을 미국 정보에 인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인도 대상 범죄자에게 적용된 혐의가 정치적인 것이라고 판단되면 이들의 인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미국, 러시아에 스노든 신병 인도 요청

                                          6월 24일 스노든이 예약한 걸로 알려진 쿠바행 비행기 내부. 하지만 실제로는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미 국가안보국의 기밀정보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송환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미국 정부가 민간인들의 전화통화와 인터넷 사용내역을 조회한다는 사실을 폭로한 뒤 홍콩에서 은신하다 어제 (23일)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동했습니다.

케이틀린 헤이든 미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은 오늘 새벽 성명을 통해 스노든의 체포를 원한 미국의 합법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가 홍콩에서 출국한 사실에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헤이든 대변인은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홍콩 당국자들과 중국 정부에 “강경한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미 에콰도르는 스노든의 정치적 망명 신청을 접수했고 현재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러시아에 도착한 뒤 공항을 떠나지 않았고 오늘 중 쿠바로 떠날 예정이라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VOA 뉴스

 

미국 "모든 법적 수단 동원해 스노든 체포할 것" 

미국의 기밀을 폭로한 전직 정보요원을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붙잡을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24일 에드워드 스노든은 현재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러시아 당국에 간첩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를 미국으로 추방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콩을 빠져나와 모스크바로 향했던 스노든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쿠바 아바나로 향하는 비행기를 예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직 쿠바행 비행기에 스노든이 탑승했다는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노든은 쿠바를 거쳐 곧 망명 신청국 에콰도르로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폭로 전문 매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자신의 비밀 조직이 현재 스노든을 돕고 있다며, 스노든은 안전하지만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귀로 뇌를 통제돼 온 정보요원은 적국의 귀로 뇌를 통제하는 시스템에 유혹으로 국가기밀을 누출할 수 있고 눈으로 뇌를 통제돼 온 정보요원은 적국의 귀로 뇌를 통제하는 시스템 유혹에 극복할 수 있다 

좌익군정이나 독재국가 정보기구는 대부분 귀로 뇌를 통제 돼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