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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전문가, 이극강총리의 스위스와 독일 방문성과 평가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전문가, 이극강총리의 스위스와 독일 방문성과 평가

CIA Bear 허관(許灌) 2013. 5. 28. 17:46

새 정부가 구성된후 유럽을 첫 사람으로 방문한 중국 지도자로서 이극강 총리의 이번 스위스와 독일 방문은 비록 4일밖에 되지 않지만 방문기간 달성한 정치 공감대와 체결한 일련의 실무협력 문건은 특별히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유럽관계연구 전문가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스위스와 독일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쌍무관계에 이로울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 관계발전을 견인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위스를 방문하면서 이극강 총리는 현지 신문에 글을 발표하고 스위스를 그의 유럽방문의 첫 방문국으로 선택한 것은 절대 우연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제일 중요한 원인은 바로 중국과 스위스 자유무역구 행정을 빨리기 위한것이라고 했습니다.

24일 이극강 총리와 스위스연방 모렐 위원장이 "중국과 스위스 자유무역협정 협상종결의 양해비망록"의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이것은 쌍방이 2010년 시작한 자유무역구담판이 협정체결 및 비준실시와 불과 한걸음 떨어져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스위스는 유럽대륙과 세계경제 20강 가운데서 처음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나라로 됩니다.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 유럽연구소 풍중평 소장은 이 의미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하면서 중국과 스위스 자유무역협정은 양국 경제무역관계의 발전을 유효하게 촉진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스위스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되는데, 이것은 양자의 무역투자와 같습니다. 특히 우리 금융영역의 협력에 아주 큰 촉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이 아시아에서 스위스의 최대 경제협력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자무무역협정'의 체결은 실제상 무역장벽과 장애, 관세 등 제한을 줄이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의미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위스가 유럽연합 국가는 아니지만 풍중평 소장은 스위스가 대중국 경제무역협력을 발전시키는데서 갖는 견인역할 때문에 중국과 스위스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중국과 유럽 경제무역 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정세하에서 중국과 스위스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또한 외부에 중국이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독일은 이극강 총리의 이번 유럽방문에서 유일한 유럽연합 국가입니다. 중국과 독일 관계는 줄곧 중국과 유럽 관계발전의 앞장에 서있었습니다.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도 중국과 유럽 경제무역관계의 견인자로 되었습니다.

이극강 총리의 이번 독일방문에서 쌍방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농업, 자동차 등 영역의 17개 협력문건에 조인했습니다.

중국인민대학 독일연구센터 맹홍 부주임은 여기에 중국과 독일 협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의 특점은 환경보호영역입니다. 신규 에너지라는 이 영역에는 전동자동차 제조가 망라되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중국에서 아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서 모두 아주 큰 추진역할을 발휘하게 됩니다. 또 하나의 특점은 바로 우리가 독일의 봉사업에서 보다 많은 경험을 배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 비할때 독일은 이미 후공업화의 사회시대에 진입했습니다. 독일의 봉사업은 세계 산업액의 69%를 차지합니다. 독일은 중국의 앞장에 서있으며 중국은 그들의 많은 경험을 배울만 합니다. 일례로 노인봉양과 은행보험업과 같은 업종입니다."

도시화 건설은 중국정부가 현재 직면한 도전의 하나입니다. 주목되는 것은 중국과 독일 지도자가 이번 회담에서 관련영역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공감대를 달성한 것입니다.

맹홍 부주임은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의 도시화는 단지 토지 도시화일뿐이며 인원과 체제, 관념에서 모두 동시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측면에서 도시화 비률이 95%를 넘는 독일은 중국이 따라배워야 할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협력을 추진한 동시에 이극강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유럽 협력에서 이미 나타난 문제들을 진솔하게 언급하였습니다.

최근 유럽연합은 중국 태양광제품과 무선통신설비에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를 발동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유럽연합의 중국 태양광, 무선통신 제품에 진행한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를 아주 주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맹홍 부주임은 독일은 유럽연합의 대국으로서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데서 중국측과 공동입장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과 유럽 쌍방은 응당 대화와 협상을 통해 협력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