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총리와 스위스연방 대통령 공동기자회견 개최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 베르니에서 마우러 스위스연방 대통령과 면담한후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2010년 스위스를 방문하면서 스위스의 지도자와 양국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가동하기로 결정했고 오늘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의 협상을 마치고 관련 협력문서에 조인하였는데 이는 양국의 관계에서 대사라고 말했습니다.

 

Chinese Premier Li Keqiang (L, back) and Swiss President Ueli Maurer (R, back) attend a signing ceremony after their talks in Bern, Switzerland, May 24, 2013

그는 중국과 스위스의 자유무역협정은 양국의 경제무역관계 발전에 넓은 공간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내실이 있고 함의가 풍부한 자유무역협정은 무역보호주의를 드팀없이 반대하려는 중국과 스위스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자는 정치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인문교류와 협력을 늘리고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긴밀하게 소통, 협력할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총리는 양자는 또 경제무역 등 여러 영역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금융대화체제를 구축할데 합의했다고 하면서 제조업과 금융영역에서의 협력이 보다 많은 기적을 이루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총리는 역사와 문화, 국정이 다르기때문에 일부 문제에서 중국과 스위스의 견해가 같지만은 않지만 양국의 공동이익이 의견상이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평등한 대화를 유지하고 소통을 강화하며 이해를 늘린다면 양국간에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우러대통령은 오랜 기간동안 스위스와 중국의 관계는 훌륭하게 발전했으며 스위스는 중국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Chinese Premier Li Keqiang (L) holds talks with Swiss President Ueli Maurer in Bern, Switzerland, May 24, 2013.

中 다자무역체제와 지역경제무역배치 적극 추동 표시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중국은 다자무역체제와 지역경제무역배치를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모든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스위스 경제금융계인사 오찬회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TPP담판을 추동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이 TTIP담판을 추동하려 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은 주의깊게 보고 있다면서 이런 협의는 포함국가가 많고 경제체구가 커 세계경제구도와 무역투자 자유화진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무역투자 자유화와 지역경제융합에 이로운 모든 협력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는 원칙을 견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상술한 두 가지 담판이 다자무역규칙을 준수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투명한 원칙을 견지한다면 중국은 기쁘게 생각하며 관련담판이 미국과 유럽의 경제발전에 이로울뿐 아니라 도하라운드담판 진척에도 이로워 자유무역의 혜택을 더 많은 개도국 민중들에게 돌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총리, 中광전자제품과 무선통신설비에 대한 EU 이중반덤핑조사 반대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중국은 유럽연합(EU)이 중국의 광전자제품과 무선통신설비에 대해 실시하는 이중 반덤핑조사를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스위스 경제금융계인사 오찬회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은 유럽연합이 중국의 광전자제품과 무선통신설비를 상대로 발기한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에 대해 매우 중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두가지 유형의 제품과 설비안은 중국 관련산업과 기업, 취업에 손해를 조성하는 한편 유럽연합의 사용자와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이익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남에게 손해를 입히고 본인도 이익이 없는 일이며 무역보호주의시장을 조성하기에 중국은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 경제환경에서 각국은 마땅히 안정적이고 개방적인 국제무역환경을 수호해야 하며 무역구제조치를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일관하게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무역마찰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 올 1분기 中 경제성장 합리하다고 표시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올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은 합리한 구간에 놓여 있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스위스 경제금융계인사 오찬회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올해 들어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평온한 안정세를 유지해 1분기 성장율이 지난해 동기대비 성장폭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올해 기대목표치인 7.5% 높은 7.7%에 달해 합리한 구간에 놓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한 상황에서 중국경제가 양호한 성장율을 기록한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hinese Premier Li Keqiang (R center) attends a welcome ceremony held by Swiss President Ueli Maurer (L center) in Bern, Switzerland, May 2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