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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한국 국방부 대변인, 북한 작전회의 보도 심리전 가능성
CIA Bear 허관(許灌) 2013. 3. 29. 22:33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긴급 작전회의를 열었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해 한국 국방부는 회의를 공개한다는 것은 심리전 측면이 강하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김민석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제1비서가 긴급 작전회의를 열었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지난 26일, '전략로케트군' 등을 '제1호 전투 근무태세'에 둔다고 발표한 것에 이은 조치라고 조치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정보 당국과 연계해서 북한에서 스커드, 노동, 무수단 등의 중장거리 미사일이 발사될 움직임이 있는지의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통상적으로 군의 작전은 비밀리에 하는 것이 원칙인데, 작전을 지시했다고 공개하는 것은 심리전일 측면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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