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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테러대책협의 개최하기로 본문
일본과 미국 양 정부는 아베 수상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테러대책 협의를 이번 주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알제리에서 발생한 인질사건도 포함해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수상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조만간 일본과 미국에서 테러대책에 관한 협의를 갖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무성은 25일, 일미테러대책협의를 이번 주 28일에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협의에는 일본측에서 외무성의 이마이 국제테러대책 및 조직범죄대책협력담당대사가 참석하고, 미국측에서는 국무부의 라니에 테러대책조정관대행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협의에서는 지난달, 알제리에서 발생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인질사건으로, 일미 쌍방에 희생자가 나온 것도 포함해,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협력을 추진해 가기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북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향후 테러 발생이 우려되는 국가의 치안당국과 출입국관리의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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