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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루히토 황태자, 물로 인한 재해는 세계 최중요 과제라고 언급 본문
뉴욕을 방문 중인 일본의 나루히토 황태자는 현지시간으로 6일 유엔 본부에서 처음으로 열린 물과 재해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행했습니다.
이 회의는 세계 각국의 방재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쓰나미와 홍수 등 물피해에 의한 재해 대비를 위해 논의하는 장으로 약 300 명이 참석했습니다. 일본의 황족이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황태자는 물 문제에 관한 평소의 연구를 바탕으로 30분에 걸쳐 영어로 기조연설을 행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황태자는 곧 2년 째를 맞는 동일본대지진에서는 거대 쓰나미에 의한 피해가 심각했다고 설명한 다음 일본의 역사서에서도 쓰나미와 홍수 등이 계속 기록돼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세계각지에서 홍수와 가뭄 등이 과거에 비해 매우 빈발하고 있어 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는 일이 국제사회가 긴급히 논의해야 할 세계 최중요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방재대책에 있어서의 유효한 수단과 역사로부터 배운 지혜를 모두 활용하면 우리들은 재해에 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皇太子さま、スピーチの高校生と話される
訪米中の皇太子さまは6日、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開かれた「水と災害に関する特別会合」でスピーチをした宮城県南三陸町の高校3年生、三浦ほのかさんとお会いになった。
若い世代の視点から、復興に向けた街作り計画を同町に提案したことをスピーチで紹介した三浦さんに対し、皇太子さまは「素晴らしかったですよ」と声を掛けられた。三浦さんは笑顔を浮かべ「今後もボランティア活動を通じて、子供たちに笑顔を届けたいと思います」と応じた。
皇太子さまはこの日、邦人の国連職員や日系企業の幹部数十人ともお会いになった。皇太子さまは7日午前、帰国の途につかれる予定。
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三浦ほのかさん(左)らと懇談される皇太子さま=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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