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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宣佈成功進行核子試驗 使用小型原子彈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北韓宣佈成功進行核子試驗 使用小型原子彈

CIA Bear 허관(許灌) 2013. 2. 12. 17:24

 

                                                                                 2013년 1월 23일 북한 핵실험 장소 위성정찰 사진

2月12日11時57分,北韓北緯41.3度,東經129.0度發生4.9級地震,震源深度0公里。消息引發國際社會關注,外界推測或是北韓進行了核子試驗;其後,朝中社發佈消息稱,北韓12日已成功進行了地下核子試驗。日韓美做出緊急應對,聯合國安理會則將召開緊急會議進行討論。圖為1月4日與23日拍攝的北韓核子試驗地.

 

新華網平壤2月12日電(記者張利 杜白羽)據朝中社12日報道,北韓當天成功進行了地下核子試驗。

報道説,北韓國防科學部門當天在北韓北部地下核子試驗場成功進行了第三次核子試驗。經過確認,此次核子試驗爆炸威力大,使用小型化和輕型化原子彈,試驗“水準高、安全、完美”,對周圍生態環境沒有造成任何負面影響。

 

中國網2月12日訊 據中國地震臺網中心網站消息,北京時間12日11時57分,北韓發生4.9級地震,震中位於北緯41.3度、東經129度,震源深度0公里

 

                                                                              북한정부 핵실험 장소와 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지역[사진]

북한정부 3차 핵실험 장소로 풍계리[Pungge-Yok, 함북 길주군 풍계리,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과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실험 장소]와 용덕동[Youngdoktong, 고폭실험은 영변에서 북서쪽 40㎞ 지점에 위치한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에서 실시되었다고 미국CIA정보 바탕]으로 파악해오고 있습니다장거리 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지역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Musuda-Ri], 함경남도 호천군 상남리[Sangnam-Ri], 양강도 김형직군 영저리[Yong Jo Ri]등입니다[자료]

 

这是2006年1月5日拍摄的朝鲜核反应堆的卫星照片。据朝鲜中央通讯社1月9日报道,朝鲜当地时间当天11时进行了核试验

 

북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 2차 핵실험 현장 사진[ 풍계리는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과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실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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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표시

북한중앙통신이 12일 전한데 의하면 북한이 이날 지하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국방과학부문이 이날 북한 북부 지하핵실험장에서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확인결과 이번 핵실험은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되었으며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습니다.

보도는 이번 핵실험은 원자탄의 작용특성과 폭발위력 등 모든 측정결과들이 설계값과 완전히 일치됨으로써 다종화된 북한 핵억제력의 우수한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되였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는 이번 핵실험은 북한의 합법적인 평화적 위성발사권리를 침해한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북한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정부의 핵보유국과 자주노선을 추구하는 좌파성향 국가사회주의 NLPDR(민족해방 인민 민주주의 혁명) 군정분리주의(병정분리주의) 3대 세습제 김정은 좌익군정노선 아래에서 첫 핵 실험..

 

北,3차 핵실험 강행…5.1→4.9 수정 "증폭핵분열탄 수준 못미쳐"

북한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12일 제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지난 2009년 5월 2차 핵실험 이후 4년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57분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초 인공지진 규모를 5.1에서 5.0으로 수정했다 다시 4.9로 재수정했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41.28도, 동경 129.06도이며, 진앙의 깊이는 지표면 근처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인공지진의 규모는 지난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당시 3.8, 2009년 5월 2차 핵실험 당시 4.5보다 큰 것이다. 이번 핵실험이 일으킨 진도 4.9는 1차 핵실험보다는 약 45배, 2차 핵실험보다 약 4배 위력이 강하다. 지진규모 0.2마다 약 2배씩 강해진다.

미국 국립지질조사국(USGS)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발생한 인공지진의 규모를 당초 4.9에서 5.1이라고 수정 발표했다. USGS는 진앙의 위치는 북위 41.306도, 동경 129.065도의 지하 1㎞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번 핵실험의 폭발력은 6~7kt(킬로톤;TNT폭약 1000t의 위력에 해당) 규모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1차 핵실험 당시는 1kt, 2차핵실험은 2~6kt으로 추정됐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위력은 각각 13kt와 22kt이었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수소폭탄의 전 단계인 증폭핵분열탄(boosted fission weapon)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증폭핵분열탄은 수소폭탄을 만드는 핵융합 기술과 원자폭탄 기술을 결합하는 것으로, 핵무기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북한이 증폭핵분열탄 실험에 성공할 경우 핵무기 중량을 1t 이하로 줄여, 북한이 현재 보유한 스커드·노동미사일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정보당국은 추정했었다.

앞서 정승조 합참의장은 지난 6일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이 수소폭탄 전 단계의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부스티드 웨폰(증폭핵분열탄)이라는 단계인데 (북한이) 그런 부분을 실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2시43분쯤 “우리 국방과학부문에서는 12일 북부 지하 핵시험장에서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통신은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해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이번 핵시험은 주위 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원자탄의 작용 특성들과 폭발위력 등 모든 측정 결과들이 설계값과 완전히 일치됨으로써 다종화된 우리 핵억제력의 우수한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됐다”며 “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 위성발사 권리를 난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오후 1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 북핵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을 공식확인한 뒤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18호, 1874호, 2087호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밝혔다.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성명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북한은 이러한 도발행위로 야기되는 모든 결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은 이러한 도발행위로 야기되는 모든 결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2월 12일 북한 핵실험 지진파(地震波) 형태(上)과 2000년 북한 자연 지진파(地震波) 형태(下)

북한의 핵실험 실시 배경

오늘은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배경에 대해, 간세이가쿠인대학 국제학부의 히라이와 순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은 핵실험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분명히 미국측에 '양국간에 교섭하겠다'는 메시지를 계속 내보냈습니다.

북한이 이번에 핵실험을 강행한 목적은 미국의 대북한 적대정책을 바꾸려는 것이었지만, 원하던 반응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북한 문제의 위기의식을 더욱 부추겨 미국을 협상테이블로 나오게 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마침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할 시점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여기에 맞춘 것이라고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한편 유엔결의 그리고 중국 등이 북한에 자제하도록 촉구한 노력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북한은 유엔결의를 수용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지금까지 반복해 왔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 유엔결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핵실험에서 중요한 것은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을 막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현재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대단히 커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제면에서의 영향력은 북한에 있어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뜻에 반해 북한이 이번에 핵실험을 단행했다는 것은, 중국도 북한을 막지 못했다고 분석하거나, 아니면 북한으로 가는 송유관을 끊고 경제적 관계를 전면중단하는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막겠다는 의사가 중국측에 없었다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북한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앞으로 어떤 대응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서는 그다지 압력을 가하는 일 없이, 자극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지난번 미사일 발사실험에서도 중국은 '유엔의장성명'정도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미국이 상당히 강경자세를 보여 '유엔결의'까지 추진하자 결국 만장일치로 유엔결의가 채택됐습니다.

이번에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한 것은 중국 입장에서 볼 때 중국의 말을 듣지 않은 결과 이런 구실을 주고 말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유엔은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실험을 반복할 경우 중대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엄격한 경제제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중국이 일본, 미국과 복잡한 관계에 있는 상황에서, 과연 중국이 일본, 미국과 함께 그러한 제재를 가할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도 독자적인 대응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미국, 한국과 협력해, 일본, 미국, 한국이 생각하는 적절한 역할을 중국이 하도록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해설에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한 배경에 대해, 간세이가쿠인대학 국제학부의 히라이와 순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