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핵군축행정 적극 추동 주장

중국 대표는 30일 비엔나에서 국제핵군축행정을 추동하고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건립하는 것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의 공동한 념원이라면서 핵무기보유국으로서 중국은 핵군축행정을 적극 추동할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이날있은 <핵무기확산방지조약>제9차 심의대회 제1차준비회의에서 중국대표단 단장이며 비엔나 유엔 주재 중국상임대표 성경업(成竞业)은 중국은 핵무기를 보유한 날부터 그 어느 때와 어떤 조건에도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정중히 선포하였고 비핵무기나라와 비핵무기구역에 무조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지 않을 것을 승낙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중국은 자체 핵역량을 국가안전수요의 최저수준에 유지하였다고 했습니다.

 

중국,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은 계속되어야

중국대표는 30일 윈에서 진행된 "핵확산방지조약" 제9차 심의대회 제1차 준비회의에서 발언했습니다.

그는 발언에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은 국제사회가 에너지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사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대표단 단장인 성경업(成競業) 윈 주재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 중국대표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면에서 각국은 응당 국제적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국제원자력기구는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능력있는 국가들도 개발도상국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원자력 개발이용과정에서 중국정부는 언제나 안전제일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계속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원자력안전의 국제적 의무를 엄격히 이행하고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원자력을 개발할 것이며 또한 계속 관련 국제협력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또한 각국과 함께 원자력 안전 강화 방안을 탐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