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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무인기 실험 훈련 모습 본문
녹색선봉"으로 불리는 중국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 탐색연구계획이 정식으로 중국 국방과학공업위원회의 지원으로 시작됐다. 중국 주해의 신개념항공기연구센터(新槪念航空器硏究中心)에서 세계 최초로 "복합비행날개"식 태양에너지 무인조종기가 설계됐고, 전체 비행체의 1/4 정도의 기술이 감정에 통과해 시험비행이 진행됐다. 2003년 말 1/2비례 기술 감정 시험비행기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중국이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의 개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는 군사 "FBI"로 사용될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는 고공에서 오랫동안 비행할 수 있어 응용전망이 매우 크다. 이런 비행기는 지진이 발생하거나, 홍수재해 삼림화재가 발생했을 때 중단된 신호를 대체해 재해를 받은 지구와 외계의 연락을 유지해 준다. 그리고 이 비행기는 태풍의 상공에서 비행해 폭풍우를 미행하고 검측할 수 있다. 또한 이 비행기는 핵폭발현장에서 샘플을 채취할 수 있고 예정한 지역에서 장시간 적정을 정찰할 수 있으며 대포 혹은 전투기를 유도해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녹색선봉"이 중국 내의 공백을 메웠다.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는 현대 첨단과학기술을 종합한 것이기 때문에 중국은 이 방면에서 비교적 늦었다. 국방과학공업위원회의 지원으로 주해 신개념항공기연구센터에서 연구되고 무인조종비행기 연구항목("녹색선봉")은 아직 기술 탐색단계에 있지만 중국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 연구 방면의 부족한 점을 채웠다.
인류가 비행체에 태양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60년대부터인데 현재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를 연구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이스라엘과 일본이다.
"복합비행날개"는 상하가 모두 복사를 접수할 수 있다. "복합비행날개"식 태양에너지 무인조종비행기의 총 설계사 이효양(李曉陽) 박사에 따르면, 본 비행기는 일반적인 복합날개와 다른 구조를 채용했는데 큰 비행날개의 기동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전부 비행체의 무게가 매우 가볍다. 이런 구조는 무인조종비행기의 두 개 날개에 태양에너지 접수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데 우측 날개는 태양빛의 직접복사를 접수하고 아래 날개는 구름층과 대기가 반사하는 태양빛을 접수할 수 있는데 무인조종비행기가 태양복사에너지를 접수하는데 효율을 현저하게 향상시킨다.
본 비행기의 1/2비례 기술 시험비행기의 경우 연속 비행속도가 60Km/시이고 비행시간이 10시간이며 활동반경이 10Km을 넘으며 설계고도가 5000m이다. 완전한 비행기가 완성될 경우 이러한 설계 데이터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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