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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높은 예우로 습근평 부주석 접대 계획 본문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 부 주석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미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차관 겸 부통령인 바이든의 수석 외교고문 안둥니.부린컨은 10일, 미국은 높은 예우로 습근평 부 주석을 접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측은 습근평 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아주 중시하고 있습니다. 10일 이와 관련된 전화회의에서 백악관은 부린컨을 망라한 4명의 고위관원을 기자회견에 파견했습니다.
부린컨 외교고문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방문일정에 따르면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에서 습근평 부주석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바이든 부 통령은 워싱턴에서 습근평 부주석과 공식 회동을 가지고 관저에서 습근평 부주석을 초대하게 됩니다.
이밖에 습근평 부주석은 펜타콘을 방문하며 패네타 미 국방장관과 덴푸시 미군 참모장 연석회의 의장이 환영식을 가지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기도 한 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을 환영하게 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환영식에서는 예포를 울리는 등 공식 예의 절차를 다 밟게 됩니다.
한편 중미 쌍방의 배치에 따라 습근평 국가부석은 워싱턴에서는 주로 정치와 안전대화, 전략상호신뢰, 국제와 지역문제를 논의하게 되고 로스안젤레스에서는 양국 경제무역, 문화 등 영역 협력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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