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Combating drought in the Horn of Africa[아프리카의 뿔지역 가뭄과 싸움] 본문

Guide Ear&Bird's Eye/아프리카연합[AU]

Combating drought in the Horn of Africa[아프리카의 뿔지역 가뭄과 싸움]

CIA bear 허관(許灌) 2012. 1. 24. 13:40

 

아프리카의뿔 [Horn of Africa, 아프리카의 角]이 가뭄에 의한 기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동쪽 끝 코뿔소 뿔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 소말리아반도의 에리트리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지부티, 케냐. 한반도 면적의 11배(258만㎢)가 넘는 이 나라의 주민들이 6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최근까지 이미 1,0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2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 있다.
1,100만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며 생사의 기로에 있다(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기후 변화로 인해 동부 아프리카 지역 사람들은 물 부족으로 인한 기근에 늘 고통 받을 것입니다(WFP의 조셋 시런)

 에티오피아와 케냐, 소말리아 등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뿔'에 추가 지원금 1억1300만달러(약 1299억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소말리아는 6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기아 피해 지역'까지 선포된 상황입니다
수많은 생명을 잃는 것은 매우 가슴아픈 일"이라며 "그들의 필요우리의 도움이 맞닿길 바랍니다 긴급 구호식량과 의료품, 피난처, 식수 등을 지원할 것입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프리카의뿔 [Horn of Africa, 아프리카의 角]

이디오피아·소말리아·지부티가 자리잡고 있는 아프리카 북동부를 가리키는 용어. 이 곳의 지형이 마치 코뿔소의 뿔과 같이 인도양으로 튀어나와 있는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인도양과 홍해를 감시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동서세력의 각축장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