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자유무역구건설 통해 양자관계 발전 추동

중국방문중인 이명박 한국대통령이 10일 중한경제인오찬간담회에서 한중자유무역구 건설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 높은 차원에로 발전시킬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향후 한국은 중국기업들의 투자에 정책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함으로써 투자,무역의 자유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더 많은 한국기업이 중국의 새로운 성장전략에 동참할 것을 바랐으며 또 더 많은 중국상공계인사들이 한국에 투자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향후 한중 양국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자협력은 제조업분야에만 집중되어서는 안되며 에너지,환경,봉사업 등 신흥산업에로 확장해 협동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한 양국의 정부관원,기업가 약 200명이 오찬회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