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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유럽에 대한 구체적 지원책 언급 없어 본문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3일,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G20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유럽의 신용불안 확대에 대해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지원책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설에서 호금도 국가주석은, 유럽의 신용불안과 관련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하는 주요 현안으로, 위험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해, 위기감을 나타냈습니다.
호금도 국가주석은 또, 세계경제의 감속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잠재력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세계적인 내수확대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국가주석은 또, 그 방안으로서, 세계의 투기성 자금의 흐름을 생산과 고용 확대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됐던 유럽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책에 대해서는, 중국은 리먼 사태 이후 선진국의 국채 매입을 늘려왔다며, 지금까지의 중국의 공헌을 주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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