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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쓰치초, 지진 발생 100일째 합동위령제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오오쓰치초, 지진 발생 100일째 합동위령제

CIA Bear 허관(許灌) 2011. 6. 19. 09:10

 

                                                             日本震後百日 各地舉行儀式悼念(6月18日,在日本首都東京的一個寺廟裏)

대지진 발생 100일째가 되는 18일, 이와테현 오오쓰치초에서는 쓰나미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오오쓰치초에서는 정장을 비롯해 779명이 쓰나미로 목숨을 잃었으며, 지금도 827명이 실종상태입니다.

대지진 발생 100일째가 되는 18일 열린 합동위령제에는 유족 등 약 2천명이 참석했습니다.

위령제에서는 이번 재해로 목숨을 잃은 주민 전원의 이름이 낭독된 후 지진이 발생한 오후 2시 46분에 맞춰 전원이 묵념을 올려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도오바이 마사아키 부정장이 '수많은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은 정말 가슴 아프지만 복구와 부흥을 향해 전진하는 것이 희생된 분들에 대한 의무로 생각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소학교 6학년 학생 2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큰 꿈을 가지고 아름다운 오오쓰치를 부활시키겠다'는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위령제에 참석한 여성은, '남편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100일이 지났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했으며 하루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