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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공업생산, 개선됐지만 아직도 저수준 본문
일본 경세산업성은 기업의 생산활동을 나타내는 지난 4월의 광공업생산 지수가 2005년을 100으로 한 지수에서 83.5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사상최대 낙폭을 기록한 지난달보다 1% 개선된 것이지만, 자동차와 휴대전화, 그리고 반도체 등의 생산이 침체를 보여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재해지의 공장이 복구돼 부품 조달상황이 회복될 것이라며 5월은 8%, 6월은 7.7%로 모두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경제산업성은 '부품 공급 부족이 계속돼, 4월의 생산이 예측했던 것 만큼 회복되지 않았지만, 5월과 6월에는 자동차 등이 견인하는 형태로 생산이 회복될 것이라고'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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