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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회담 개최 본문
지난 20일부터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가 25일 오전 특별열차로 북경에 도착해, 조어대 영빈관에서 중국 최고지도부의 고관들과 회식 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일 총비서는 일본시간으로 25일 오후 6시경에 인민대회당으로 이동해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에서는 중조 양국이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돈독히 하고, 북한의 핵문제를 논의하는 6자회담의 재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입니다.
6자회담 재개에 관해 중국측은 북한과 남한의 대표가 우선 회담을 가질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한국은 비핵화를 논의하는 남북대화에서 북한이 핵포기를 표명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북중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총비서의 발언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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