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파키스탄, 빈 라덴 부인 조사 허용할 것” 본문
파키스탄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부인 3명을 미국 수사관들이 조사하도록 곧 허용할 것이라고 미국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은 빈 라덴이 지난 주 파키스탄에서 미군 특공대에 의해 사살될 당시 빈 라덴과 함께 있었고, 빈 라덴이 사살된 이후에는 파키스탄 당국에 구금돼 왔습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들 3명을 조사하는 것과 빈 라덴의 은신처에서 입수한 증거물이 알카에다에 관한 중요한 세부사항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당국자들은 어제 (9일) 비밀로 활동 중인 미 중앙정보국, CIA 의 이슬라마바드 지부장을 전근시키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언론들은 지난 주 CIA 지부장의 이름을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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