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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 13만 2916명으로 집계돼 본문
일본의 경찰청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자체 등이 설치한 대피소에서 피난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은 모두 13만 2916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피난민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이와테 현으로 373 곳의 대피소에 4만 3295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야기 현에는 410 곳의 대피소에 4만2063명이 대피해 있으며 후쿠시마 현에는 193 곳의 대피소에 2만 5962명이 대피해 있습니다.
한편 이들 세 개 현 이외의 대피소에는 약 2만 천 명이 피난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현에서 대피한 주민들인데 니가타 현에 4210명, 사이타마 현에 3625명, 군마 현에 292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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