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오자와 전 민주당 대표, 현 상황 계속될 경우 간 수상 퇴진 요구하겠다고 본문
일본의 여당 민주당의 오자와 전 대표는 인터넷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한편 간 수상이 이런 상태로 대응을 계속해 간다면 퇴진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방송에서 오자와 전 대표는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한 대응에 대해 '국내적인 손해와 국제적인 신용저하로 국민에게 있어 이중의 피해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동시에 모두의 지혜를 모아 과감한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지고 만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오자와 씨는 '정부가 지금같은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용납되지 않으며 간 수상은 이를 전환해 과감한 정책을 취한다는 결단을 내리고, 모두 힘을 내자고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정치가로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간 수상이 이런 상태로 대응을 계속해 간다면 퇴진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미, 일본의 지진 복구 지원에 협력해 가기로 (0) | 2011.04.17 |
---|---|
바다방출 오염수 영향평가 위해 모니터링 강화 (0) | 2011.04.16 |
한국 정부, 원전사고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책 강화 (0) | 2011.04.14 |
미국의 대 일본 지원 활동 (0) | 2011.04.13 |
일본 통일지방선거 결과 (0) | 201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