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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와 미군에 의한 두 번째 수색작업이 개시돼 본문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지 내일로 한 달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피해지역에서는 지금도 1400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여서 자위대와 미군이 두 번째 대규모 수색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오늘 수색활동은 22000명 태세로 실시되고 있는데 헬기 등 약 90대와 호위함 등 약 50척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수색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30킬로미터 범위를 제외한, 이와테현에서 후쿠시마 현에 걸친 연안부와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침수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습니다.
이 가운데 미야기 현 히가시마쓰시마 시의 오마가리 지구에서는 육상자위대 대원 약 400명이 쓰나미로 발생한 수많은 잔해더미를 중장비로 치우면서 수색하고 있습니다.
대지진이 발생한 지 내일로 한 달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피해지역에서는 지금도 1400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에서 자위대 등은 수색작업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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