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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비아와 국교 중단하겠다고 밝혀 본문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리비아 정세에 대해 남미 페루의 가르시아 대통령은 22일 성명에서, 독재 정권이 민주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을 탄압하고 있는데 강력히 항의한다며 리비아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에 대한 폭력행위가 계속되는 한 페루 정부는 리비아와 외교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비아 정세에 따라 국교를 중단할 것과 재검토를 단행하겠다고 전한 것은 페루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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