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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들, 무바라크 사임 1주일 기념행사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이집트

이집트인들, 무바라크 사임 1주일 기념행사

CIA bear 허관(許灌) 2011. 2. 19. 19:19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gathered in Cairo's Tahrir Square - a show of strength which was also meant to maintain pressure on the current military rulers to keep their promises.

수 천 명의 이집트 민주화 운동가들이 18일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사임 1주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위해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 모였습니다.

언론들은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사임으로 이어진18일 간의 반정부 시위의 핵심 무대였던 ‘타흐리르 광장’에는 보안군이 배치됐지만, 분위기는 활기차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 이슬람교 성직자인 유수프 알-콰라다위 씨는 이집트인들의 뜻에 귀를 기울이고 무바라크 전 내각에 새로운 각료들을 기용하라고 이집트 군부에 촉구했습니다.

 

 

There was a more celebratory atmosphere in Cairo, where demonstrators celebrated the one-week anniversary of the resignation of President Hosni Mubarak.

 

뉴욕타임즈 신문은 또 이집트 군이 ‘나라도 지키지만 돈벌이도 지킨다’ 이런 기사를 싣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군요.

답; 이집트 군이 각종 돈벌이에 개입하고 있고, 그 특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집트 군은 탁아소에서부터,  해변가 휴양 시설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는 텔레비전 세트, 지프 자동차, 세탁기, 가구, 올리브 유 등 온갖 제품의 기업체를 갖고 있고, 장군의 딸 이름으로 된 생수 회사까지 있다고 합니다. 방대한 이런 군 사업망은 세금도 내지 않고 임금이 없는 노동력을 사용하는가 하면 유리한 조건으로 공공 토지를 입수하는데, 이런 행위가 국회나 국민에게 공개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그런 권력을 쥐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권까지  차지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다고 하는군요?

답; 그러니까 군이 경제적 특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으려 하고, 그것은 결국 이집트를 진정한 자유시장 경제국가로 만드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고 경제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 군은 반공반독재구국전선 전위대 지위와 역할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조화) 선진국 자유사회정부(복지정부) 수립에 공헌해야 하며 정치 중립성을 견지해야 한다 향후 이집트 군의 적들은 공산주의 1인 노동독재나 전체주의(패권주의 군사 독재정부)등 국가사회주의 세력이다  이집트 군이 연합군 일원으로 중동지역에서 국가사회주의 세력을 제거하는데 공헌해야 한다 그래야 중동지역이 동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교량지역 지위와 역할로 생존할 수 있다"

 

모하메드 무스타파 엘바라데이(아랍어: محمد مصطفى البرادعي‎ 무함마드 무스타파 알바라다이[*], 1942년 6월 17일 ~ )는 국제 원자력 기구 사무총장을 지낸 이집트의 법학자이자 외교관이다.

1942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1962년카이로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4년에는 뉴욕 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2001년, 2005년 세 번에 걸쳐 국제 원자력 기구 사무총장을 지냈고, "원자력 에너지가 군사적으로 전용되는 것을 막고 평화적으로 사용되도록 공헌"한 데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와 함께 2005년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대한민국건국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