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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사법부문, 전임 내각 성원들에 대해 조사 본문
이집트 마하메드 총검찰장은 12일 전임 총리 나제프, 현임 보도장관 페키, 전임 내정장관 아드리 등이 해당기구의 반부패 조사에 임하도록 하기 위해 출국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당국은 이미 나제프와 모든 전임 장관, 그리고 20여명 의원들의 관련 자료를 이미 내정부 소속의 비법소득조사사무실에 보냈습니다.
이날 이집트 군부측은 발표한 성명에서 현임 내각이 새 민선정부 출범까지 유임될 것이며 군부측은 미래의 민선정부에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또 이집트가 체결한 모든 국제 및 지역 조약, 협의는 존중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월 27일부터 중지되였던 이집트의 주식시장 거래도 2월 16일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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