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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이집트에서 시위로 300명 사망 가능성 있다고 본문
유엔의 필라이 인권고등판무관은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집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 등이 독자적으로 수집한 정보라며 지금까지 시위대와 치안당국의 충돌로 30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도 3000명을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필라이 고등판무관은 또, 이집트 군대와 경찰은 무력행사를 해서는 안되며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도 폭력행위로 호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혀 양측에게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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