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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수상, 이집트 평화적인 민주정권 이양이 바람직해 본문
이집트 정세와 관련해 간 일본 수상은 오늘밤 기자들에게, "국민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민주 정권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에하라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까지 이집트를 방문한 일본인 여행객 1,492명 가운데 942명이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와 민항기 총 6편을 이용해 이집트를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메에하라 외상은 이어 "이집트에 남아 있는 일본인 여행객은 현재 550명으로 줄었으며, 가능한 거의 모든 사람이 오늘 내에 출국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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