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신 회장에 JR도카이의 마쓰모토 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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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경영위원회는 어제, 오는 2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후쿠치 회장의 후임에, JR도카이 부회장으로 전 사장이었던 마쓰모토 마사유키 씨를 임명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마쓰모토 씨는 올해 66세로, 1967년에 당시 국철에 입사한 후, 민영화 된 JR도카이에서 신칸센 운행본부 총무부장과 인사부장 등을 역임한 뒤 2004년부터 6년 동안 JR도카이의 사장을 맡았습니다.

NHK경영위원회의 고마루 시게히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마쓰모토 씨는 국철개혁에 성공한 실적과 개혁단행을 위한 강력한 리더쉽으로 JR도카이라는 거대조직을 통솔해 왔으므로 NHK라는 거대조직을 이끌어갈 능력이 있으며 공공방송의 사명과 역할을 발휘해 가는데 적절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인은 지적능력인이 돼야 위대한 방송국이나 신문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국가발전은 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