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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에서 지적장애인이 참가하는 경기가 열려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월드컵 경기장에서 지적장애인이 참가하는 경기가 열려

CIA Bear 허관(許灌) 2010. 7. 4. 17:37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의 경기장에서 3일 지적장애인들이 전 프로 축구선수 등과 함께 경기를 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지적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가를 내건 국제적인 단체, 스페셜올림픽스가 개최한 것입니다.

월드컵 준준결승전 아르헨티나 대 독일의 시합 전에 열린 시합은 10분 하프시합으로 열려 일본에서는 교토 시의 18살의 다치바나 유스케 씨가 참가했습니다.

다치바나 씨는 전 일본대표 선수인 나카타 히데토시 씨와 남아프리카의 즈마 대통령과 같은 팀에서 포워드로 풀 출장해 상대팀 선수의 공을 빼앗거나 득점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크게 활약했습니다.

시합을 마친 후 다치바나 씨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동경해 온 나카타 선수로부터 패스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더 연습해서 다음번에는 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