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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전 사형수, 5월 일본방문에 대해 정부간 조정 중 본문
납치 피해자 요코타메구미 씨와 북한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힌 김현희 전 사형수에 대해, 일본정부는 5월 중에 일본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측과 조정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납치문제를 담당하는 나카이 국가공안위원장이, 납치피해자 가족에게 한 설명 가운데서 밝혀진 것입니다. 북한에서 한 때, 납치피해자인 다구치야에코 씨한테 일본어를 배웠던,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의 실행범인, 김현희 전 사형수는, 일본정부에 대해, 요코타 씨와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일본정부는, 김현희 씨가 일본을 방문해, 메구미 씨 양친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전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 한국측과 조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납치피해자 가족이 정부로부터 들은 설명에 따르면, 김현희 씨가 5월 중에 일본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측과 조정 중으로, 한국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는 단계이며, 김현희 씨 본인도 일본을 방문할 뜻을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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