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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측, 마흐무드 사인은 질식 본문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경찰측은 2월 28일, 법의의 검시보고에 따르면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 군사조직 " 알 카삼여단"의 고위급 지휘관 마흐무드의 사인은 질식사라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매체가 두바이 경찰측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마흐무드는 베개에 짖눌려 질식사했습니다.
한편 두바이 경찰측 대변인은 검시결과로 보면 마흐무드의 체내에 임상치료에서 마취약으로 쓰이는 물질이 있었으며 이런 물질은 체내에 주입된후 즉시 잠시성 마비를 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런 물질은 체내에서 발견되기 어렵지만 마흐무드에게 주입된 양이 많아서 법의가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두바이 경찰국 국장은 28일 마흐무드를 암살한 용의자 26명중에서 현재 절대다수가 이스라엘에 은닉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달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지휘관은 두바이에 있는 한 호텔에서 약물과 질식으로 사망했음이 범죄과학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두바이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28일 암살범들은 하마스 지휘관인 마흐무드 알-마브후흐에게 수술에서 마취제로 자주 사용되는 근육 이완제를 투여한 뒤 베개로 질식시켰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두바이 경찰은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지원을 받은 암살단이 하마스의 군부를 창단한 마브후흐에 대한 살인을 이행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르단에서 이번 암살과 관련된 적어도 2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체포해 두바이 당국으로 인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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