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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일중우호 위원회 첫 회의 중국에서 열려 본문
일본과 중국의 전문가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신 일중우호 21세기 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늘부터 중국에서 열려 양국의 상호이해 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국민차원의 상호이해를 다지기 위해 지난 1984년에 당시 나카소네 수상과 중국 공산당의 호요방 총서기의 합의에 따라 시작된 것입니다.
위원회는 약 5년마다 위원의 멤버를 일신해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데 일본의 정권교체를 계기로 발족된 '신 일중우호 21세기 위원회'에는 도쿄 증권 거래소의 니시무로 회장과 우주비행사 모리 마모루 씨 그리고 작가인 아사다 지로 씨가 참석합니다.
또 중국 측에서는 지일파로 알려진 외교부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당가선 씨 등도 참석합니다.
첫 회의는 오늘부터 중국의 북경과 양주에서 열려 양국간에 과제인 환경 에너지 분야의 협력과 문화 학술교류의 추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일중관계에 대해서는 재작년 내각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양호하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72%로 과거 최고를 기록해 민간의 전문가에 의한 교류가 양국의 상호이해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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