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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운수장관, 도요타의 리콜 문제 대응 느렸다고 비난 본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자동차의 가속기에 결함이 발견된 문제와 관련해, 오바마 정권의 라후드 운수장관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도요타가 리콜을 발표할 때까지의 대응이 느렸다고 신랄히 비난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라후드 장관은, 이번 문제로 일본에 있는 도요타 본사에 미국 운수부 간부를 파견해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었다고 밝히고, 도요타는 자신들이 문제를 지적했을 당시, 심각히 받아들였어야 했다며 도요타가 리콜을 발표할 때까지의 반응이 느렸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라후드 장관은 도요타는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결여돼 있는 것이 아니냐고도 말하며 도요타의 일련의 대응을 신랄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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