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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 리콜 문제로 최대 1800억 엔 영향 전망 본문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판매한 총 천만 대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리콜로 인해 2009년도 실적에 1800억 엔 규모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가속페달이 운전석 매트에 걸려 폭주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와, 가속페달 부품의 결함 문제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총 천만 대라는 대량 리콜을 실시하는데 따라 그 대책 비용 그리고 구미를 중심으로 판매대수가 10만 대 정도 감소해 영업실적이 1700억 엔에서 1800억 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요인을 포함해도 세계적으로 자동차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데 따라 영업적자는 당초 예상했던 3500억 엔에서 200억 엔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발표한 결산 전망에는 신형 '프리우스'에서 브레이크가 일시적으로 듣지 않는 문제는 상정하고 있지 않아 앞으로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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