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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대통령, 안보리 확대 강력히 촉구 본문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현재의 유엔은 21세기의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전보장이사회를 확대해 일본 등을 상임이사국에 포함시키도록 강력히 촉구해 갈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22일, 각국의 외교사절 앞에서 연설하고, 지난 해 지구온난화 대책을 논의한 유엔 회의 COP15에 대해, 각국의 이해가 대립해 충분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교섭을 위해서는 유엔이 아닌, 선진국과 신흥국이 함께 참가한 주요국 협의를 더욱 중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해서도 21세기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않고 있어,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에 대처할 수 없게 되었다며 전례없이 강한 어조로 지적했습니다.
또, '인도와 일본, 브라질 과 독일 등을 상임이사국에 포함시키도록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말해 안보리 확대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에 촉구해가겠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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