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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4분기 GDP 10.7퍼센트 성장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 지난해 4분기 GDP 10.7퍼센트 성장

CIA Bear 허관(許灌) 2010. 1. 21. 23:31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2008년 같은 시기에 비해 10.7퍼센트의 신장률을 기록함으로써 세계경제를 견인해 갈 새로운 주역으로 기대되는 중국경제의 호조 양상이 선명히 드러났습니다.

중국의 GDP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재작년 3분기 신장률이 두 자리 성장에서 한 자리 성장으로 줄어들었고, 1분기에는 6.2퍼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중국정부의 경기자극책 등의 효과로 점차적으로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1년 동안의 GDP는 8.7퍼센트의 신장률에 해당하는 33조5353억 위안화, 일본엔으로 약448조엔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정부가 내수확대를 위한 경기자극책을 계속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는데다, 세계경제의 회복에 동반해 수출 증가도 기대되는데 따라 올해도 높은 성장을 유지해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도시부에서는 금융완화의 영향으로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우려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중국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 않고 경제성장을 지속시켜야 하는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