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 전학삼(錢學森) 송별

 

                                                              1986年6月27日，中國科協三大會議選舉著名科學家錢學森(右二)擔任新的科協主席 

중국인민 과학자 전학삼의 유체고별식이 6일 베이징 팔보산 혁명공동묘지에서 진행되였습니다. 호금도, 강택민,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 중국 당과 국가 지도자들 그리고 많은 일반 시민들이 현장에서 송별했습니다.

 

 전학삼은 1911년 중국 상해에서 출생했으며 미국에서 20년동안 학습, 근무했습니다. 그는 28살때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기동력학자로 되었습니다. 1955년, 그는 많은 저애력을 물리치고 중국에 돌아와 중국 과학기술사업, 국방 및 군사현대화 건설을 위해 큰 기여를 했으며 "중국 우주항천의 아버지", "로켓 왕"으로 불렸습니다. 올해 10월 31일, 전학삼은 병으로하여 98세를 일기로 베이징에서 서거했습니다

 

                                                                                   전학삼 과학자 유체고별식에 참가한 사회각계 인사들

                                               劉少奇、董必武、鄧小平、彭真、李富春、譚震林在李四光、范長江陪同下接見錢學森等著名科學家 

 

 

錢學森簡歷

1911年12月11日生，浙江杭州人，1959年8月加入中國共產黨，博士學位。

1929年至1934年在上海交通大學機械工程系學習，畢業後報考清華大學留美公費生，錄取後在杭州筧橋飛機場實習。1935年至1939年在美國麻省理工學院航空工程系學習，獲碩士學位。1936年至1939年在美國加州理工學院航空與數學系學習，獲博士學位。1939年至1943年任美國加州理工學院航空係研究員。1943年至1945年任美國加州理工學院航空係助理教授（其間：1940年至1945年為四川成都航空研究所通信研究員）。1945年至1946年任美國加州理工學院航空係副教授。1946年至1949年任美國麻省理工學院航空係副教授、空氣動力學教授。1949年至1955年任美國加州理工學院噴氣推進中心主任、教授。

1955年回國。1955年至1964年任中國科學院力學研究所所長、研究員，國防部第五研究院院長。1965年至1970年任第七機械工業部副部長。1970年至1982年任國防科工委科學技術委員會副主任，中國科協副主席。還歷任中國自動化學會第一、二屆理事長，中國宇航學會、中國力學學會、中國系統工程學會名譽會長，中科院主席團執行主任、數學物理學部委員。1986年至1991年5月任中國科協第三屆全委會主席。1991年5月在中國科協第四次全國代表大會上當選為科協名譽主席。1992年4月被聘為中科院學部主席團名譽主席。1994年6月當選為中國工程院院士。

是中國航太科技事業的先驅和傑出代表，被譽為“中國航太之父”和“火箭之王”。在美學習研究期間，與他人合作完成的《遠程火箭的評論與初步分析》，奠定了地地導彈和探空火箭的理論基礎；與他人一起提出的高超音速流動理論，為空氣動力學的發展奠定了基礎。1956年初，向中共中央、國務院提出《建立我國國防航空工業的意見書》。同年，國務院、中央軍委根據他的建議，成立了導彈、航空科學研究的領導機構——航空工業委員會，並被任命為委員。1956年，受命組建中國第一個火箭、導彈研究所——國防部第五研究院並擔任首任院長。他主持完成了“噴氣和火箭技術的建立”規劃，參與了近程導彈、中近程導彈和中國第一顆人造地球衛星的研製，直接領導了用中近程導彈運載原子彈“兩彈結合”試驗，參與制定了中國近程導彈運載原子彈“兩彈結合”試驗，參與制定了中國第一個星際航空的發展規劃，發展建立了工程式控制制論和系統學等。在空氣動力學、航空工程、噴氣推進、工程式控制制論、物理力學等技術科學領域作出了開創性貢獻。是中國近代力學和系統工程理論與應用研究的奠基人和倡導人。

1957年獲中國科學院自然科學一等獎。1979年獲美國加州理工學院傑出校友獎。1985年獲國家科技進步特等獎。1989年獲“小羅克韋爾獎章”、“世界級科技與工程名人”獎和國際理工研究所名譽成員稱號。1991年10月獲國務院、中央軍委授予的“國家傑出貢獻科學家”榮譽稱號和一級英雄模範獎章。1995年1月獲“1994年度何梁何利基金優秀獎”。1999年，中共中央、國務院、中央軍委決定，授予他“兩彈一星功勳獎章”。 2006年10月獲“中國航太事業50年最高榮譽獎” 。

著有《工程式控制制論》、《論系統工程》、《星際航行概論》等。

2009年9月10日，在中央宣傳部、中央組織部、中央統戰部、中央文獻研究室、中央黨史研究室、民政部、人力資源社會保障部、全國總工會、共青團中央、全國婦聯、解放軍總政治部等11個部門聯合組織的“100位為新中國成立作出突出貢獻的英雄模範人物和100位新中國成立以來感動中國人物”評選活動中，錢學森被評為“100位新中國成立以來感動中國人物”。

 

 

 

 

錢學森與夫人蔣英

 

 

 

 

 

 

 

 

 전학삼(錢學森. 1912-2009. 10.31)은 중화민국인으로 태어나서 중화인민공화국의 공민으로 사망한 중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공학자이다.

중국사에서 오대십국(五代十國)의 시기에 오월(吳越)왕국을 만든 전류(錢謬)의 후손으로서, 항주에 살던 몰락한 비단상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미국에서 로켓분야의 전문가로 박사위를 취득하고 1955년에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입국했다. 그 과정에서 워낙 고생을 많이 한 덕분에 괴악한 도시전설의 주인공-미국측이 전학삼의 머리 속에 든 지식의 공산권유출을 막기 위해서 5년간 백색의 감옥에 쳐박아 정신분열과 기억말소를 노렸는데, 정작 장본인은 5년내내 기억하는 것 모두를 암송해서 기억소실을 막았다는 괴담이 되기도 하였다.

귀국 당시에 모택동과 주은래의 열렬한 환영과 적극적 지원약속을 받았고, 이는 문화혁명기간이라는 중국지성사 최악의 시기에서도 우주로켓의 개발에 하등의 지장을 받지 않게끔 하는 근거가 되었다.

문혁의 광풍 속에서도 로켓과 인공위성 개발에 성공한 결과 중국과학영웅으로서 존숭되었고, 중국과학계에서 막강한 발언력을 행사했다. 가령 1980년대 후반에 중국의학계에 몰아닥친 광범위한 기공연구는 전학삼이 기공이라는 것이 일단 치료성과를 내고 있는 이상 철저히 과학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며 어느정도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중국과학계에서 유명인사로 통용되었던 삼전(三錢)의 한 명이었고, 최근 노벨화학상을 받은 중국계 미국인도 전학삼의 비교적 가까운 친척뻘이었다고 전해진다(전학삼은 절강성 항주시 태생으로서 1911년 생이다. 미국 유학생이었던 그는 1950년부터 조국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했으나 미국 정부의 만류하에 5년 뒤인 1955년에야 중국땅을 밟게 됐다. 그는 귀국한후 1958년부터 장기적으로 로켓 유도탄과 우주설비 연구 제작 기술 지도원으로 있었으며 중국 로켓과 유도탄 기술의 발전에 중대한 실시 방안을 제기했다.

1965년 전학삼은 정식으로 나라에 인조위성 연구 계획을 국가 임무로 상승 시킬것을 건의했다.

전학삼의 중국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공헌은 여러 방면인바 총체, 동력, 유도탄 제조, 증기동력, 구조, 컴퓨터, 질량공제 등 영역에서 장악하고 있는 풍부한 지식으로 새 중국의 로켓, 유도탄 및 우주설비의 연구발전 사업에서 거대한 작용을 발휘 했으며 중국 로켓 유도탄과 우주 비행 사업의 신속한 발전을 위해 탁월한 공헌을 했다.

그는 가정보다 나라를 중히 여기고 명예와 이익보다 과학연구를 가장 중요시 했다. 전학삼은5년이란 시간을 들여 끝내 조국으로 돌아와 10년 동안에 원자탄, 수소탄을 만들어 냈다. 그는 조국의 우주 비행 사업의 선구자로서 가시덤불을 헤치고 나가며 지혜로 계단을 만들어 후학들에게 남겨줬다. 그는 지식의 보물고이고 과학을 상징하는 깃발이며 중화민족 지식인들의 본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