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노동당 창건 64주년 경축

 

Leaders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WPK)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visit the WPK Memorial Hall in Pyongyang October 10, 2009.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사설을 발표하고 북한 노동당 창건 6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사설은 전체 당원과 군중들이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사설은, 북한 노동당이 제기한 전략목표는 바로 "향후 수년사이에 강성대국의 문을 열어젖치는것"이라고 썼습니다. 사설은 전체 당원과 군중들이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부단히 비약의 고조를 일으키고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 최신과학기술과 자신의 힘에 의거해 자국의 실정에 따라 국민경제의 주체와 현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사설은 남북관계에 언급해,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김정일 최고영도자의 "강철같은 의지"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전민족의 단합을 실현해 "민족공조"의 기치아래 민족적 투쟁을 전개해서 자주적이고 번영하며 부강한 통일국가를 설립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또한 북한은 시종일관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방침을 관철할것이라고 썼습니다.

 

Acrobats perform during an event marking the 64th founding anniversary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WPK)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in Pyongyang October 10, 2009. WPK celebrated its 64th founding anniversary on Saturday

 

 

Young people perform dancing during an event marking the 64th founding anniversary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WPK)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in Pyongyang October 10, 2009.

 

 

Pyongyang residents present flowers at a statue of Kim Il Sung during an event marking the 64th founding anniversary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WPK)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in Pyongyang October 1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