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대만, 태풍 늑장 대응 책임지고 각료 총사직 본문
지난달 태풍8호로 600명 이상이 사망한 대만에서는 늑장 대응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 각료가 총사직합니다.
새로운 행정원장에는 지난번 태풍8호의 피해지인 고웅시의 시장과 국민당의 비서장 등을 역임한 오돈의 씨가, 행정원장을 보좌하는 부원장에는 40대로 현지사를 지낸 주입윤 씨가 취임했습니다.
이번 기용은 현 행정원장이 여론과 위기 대응에 둔하다고 비난을 받아온데 따라 마영구 총통이 실무를 우선한 인선을 단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돈의 씨는 기자회견에서, 주어진 사명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재해 복구에 힘을 쏟아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공산당, 간부의 자산보고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 (0) | 2009.09.21 |
---|---|
위구르 주사기바늘 사건에서 최고 15년 징역형 판결 내려 (0) | 2009.09.13 |
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위안화 국채 발행 예정 (0) | 2009.09.09 |
鄧小平1977年恢復高考 去掉“單位同意”一條 (0) | 2009.09.08 |
대만 행정원 태풍피해 책임지고 총사직 (0) | 200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