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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위안화 국채 발행 예정 본문
중국 재정부는 어제 60억 위안화, 일본 엔으로 약 810억 엔의 위안화 국채를 이달 28일 개인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홍콩에서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위안화 국채를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재정부는 "위안화의 국제적 지위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올 7월 상해와 남부의 광동성 등에 있는 약 400 기업을 대상으로, 홍콩과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무역을 할 때 위안화 결제를 해금한 바 있습니다.
중국 본토 이외에서의 위안화 국채 발행은 위안화를 보다 넓은 지역에서 유통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보여, 중국 정부는 위안화의 국제화를 도모해 중국 경제의 영향력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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