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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상원의원 장례미사에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 본문
미국의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으로 지난 25일에 타계한 민주당의 중진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장례미사가 출신지인 보스톤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장례미사에 참석하고 '이 시대가 낳은 최고의 의원이었다'고 말해 그의 공적을 치하했습니다.
이 장례미사에는 케네디 의원의 친족을 비롯해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 그리고 부시 전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케네디 의원을 추모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사를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의원이었다'고 평가한 뒤 '케네디 의원이 그의 생애를 통해 이룩해 온 것은 약자에게 발언할 기회를 부여하고 기회를 늘려 미국의 건국이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었다'고 말해 인권신장에 노력해 온 케네디 의원의 공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케네디 의원의 시신은 그후 형인 케네디 전 대통령 등이 잠들어 있는 워싱턴 교외의 알링턴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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